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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배낭여행]_09_인디아케이트 주변에서 현지인들 만나다 인도배낭여행 india [인도] 09_인디아케이트 주변에서 현지인들 만나다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여행 #9 인도델리 관광 09_인디아게이트 주변에서 현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너무나 덥다. 인디안게이트 주변 공원이다. 정말 웅장한 인디안게이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이랑 별 차이가 없다. (파리 개선문 사진 찾고있는중...사진준비중) 인도에서 처음 본 쓰레기통이다. 길거리가 쓰레기장인 인도에서 쓰레기통을 보게 되다니.. 자 높이를 측정해 볼까요? 저 긴 팔을 펴고 비상준비중인데.... 그런데 세상이 왜 이렇게 기우려졌을까요? 정답은 삼각대가 기우려졌는 것을 확인 못하고 그냥 찍어서.ㅋㅋㅋ 자세히 보세요. 벽돌에 뭔가가 보이지 않나요? 사람이름이 보일께요.. 인디아..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18_인도 탄두리치킨 먹어봤니? 인도 암리차르 골든템플에서 음식으로 사고치다 인도 인도배낭여행 암리차르 인도에서 탄두리치킨 먹어봤니? 암리차르 골든템플에서 음식으로 사고치다 아침에 암리차르에 도착하고 게스트하우스에 짐까지 풀고 아즘으로 인도 커리까지 맛 봤지만 영~ 부실하게 먹었다. 또 이쪽 지역에 탄두리치킨 [tandoori chicken]이 유명하다해서 찾아가다가 끝내는 방황하다가 병원 비슷한 곳에서 알려주셔서 사이클릭샤를 타고 겨우 찾아왔다. 맛있는거 먹기위해서 찾아가는 것은 좋지만 사이클릭샤를 탈때마다 왠지 미안한 마음이든다. 겨우 찾아왔는데 첫 느낌이............... 일단 냄새부터 다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메뉴가 많은지 오픈주방으로 공개되어있는데 이건 뭔가요? 있을 것은 다 있었는데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저것이 소화기가 아닌가? ㅋㅋㅋ 한국 치킨집처럼 포장..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17_인도 꼬맹이들과 함께 골든템플에서 화보찍기 놀이 인도 인도배낭여행 암리차르 인도 꼬맹이들과 함께 골든템플에서 화보찍기 놀이 따뜻한 것이 누워서 책 읽으면 딱~ 이겠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ㅡㅡ;; 간디 자서전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디에 대하여 다시 느끼게 된다. 덩치는 산 만한 사람이 따뜻한 대리석 바닥에서 책 읽고 있는 것 신기해 보였는지 꼬맹이 들이 몰려든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더니 사진을 찍어 주니 너무 이쁘게 웃는다. 왼쪽에 있는 사람봐봐.. 훈환이가 골든템플에 오셨다고 비둘기들이 모여서 환영 인사를 해 주는군. 인도. 종교분쟁이 언제쯤... 저 문을 통해서 나가면 바로 게스트하우스가 나오징..ㅋㅋ 등을 기대어 있을 수 있는 저 자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멋진 친구들이 비켜준다. 그리고 책 읽고 있을때 꼬맹이들의 장난등을 ..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16_암리차르 골든템플로 들어가볼까요? 태양을 피하고싶다. 2009.11.08. 인도 인도배낭여행 암리차르 Amritsar 암리차르는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있는 곳인데 골든템플로 들어가볼까요 점심도 먹었겠다. 이젠 골든템플 안으로 들어 가 볼까요. 유심히 지쳐보니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맡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신발을 주니 저 할아버지께서 번호표를 주시고는 신발장으로 가져가신다. 지금 신고있는 조리가 세계일주를 나와 함께하고있는 신인데.. 잘 보관해주세요. 많이 탐을 낸다 말이에요. 신발을 맡길라고 줄 서있는 꼬맹이들... 귀여운 꼬맨이 아가씨들.. 신발을 맡기고 손발을 씻고 물을 한잔 마신 뒤 대리석으로 된 곳으로 한발 한발 내딛었다. 이야~~~ 바로 저것이 골든템플이구나. 멋지다. 일본의 금각사처럼 모든 것이 금이 아니라 금 박을 입힌 거겠..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15_암리차르에서 인도커리 먹으러 가 볼까나 2009.11.05. 인도 인도배낭여행 암리차르 Amritsar 암리차르는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있는 곳인데 황금사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게스트하우스중에서 침대 시설로는 최악 이다. 샤워시설등은 괜찮은 시설이다. 그러나 상당히 더운 날씨이므로 시원한 지하수 물을 원하는데 뜨거운 물이 나온다. ㅡㅡ;; 그래도 공짜인데 이정도면 좋은거지.. 아침에 암리차르에 도착해서 약간 허기가 져서 아즘을 먹기위해서 골든템플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뻐서 사진 찍다 보니 어디서 커리 냄새가~~ 흥! 흥응! 흥~~~~ 나도 모르는 사이 몸은 이동하고 있다. 왜 이렇게 몸이 가볍게 움직이는지~~~ 비행기 안에서도 먹었지만 정말 인도에서 커리를 처음 맛보는 것이다. 일단 다..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11_인도델리 시내관광 대통령궁/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레이싱 욕구 2009.03.03 인도배낭여행 india [인도] 11_인도델리 시내관광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레이싱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여행 #11 인도델리 관광 국회의사당(?) 쪽으로 가는길... 붉은색 벽돌과 무장 경찰들..군인인가? 인도의 사회 지역 > 아시아 > 인도 > 인도일반 ... 오늘날의 인도에서도 간디주의를 자칭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볼 수 있다.독립 후 인도의 교육 연구기관은 자연과학에서 ... 분야에...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 였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부스트를 사용하면서 달려온 길... 지금부터는 Shift키를 사용하면서 천천히.... 대문이 왜 이렇게... 대포까지 갔다놓고 말이야. 뭘 그렇게 숨기는지 감출 것이 그렇게 많은지?..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06_저마 머스짓 가는 길 인도여행 india [인도] 06_저마 머스짓 가는 길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6탄 인도델리 관광 _저마 머스짓 가는 길 ▲붉은성 주변 아침 식사 뒤에 델리투어에 나섰다. 뒤에 높게 보이는 건물이 붉은 성이다. 붉은성(랄낄라) 무굴의 황제이자 건축광이었던 샤 자한이 공들여 지은 성. 올드델리의 대표적인 유적지인데 입장료가 비싸다. 인도인들은 '랄 낄라' 라고 부르며, 랄은 붉다, 낄라는 성이란 뜻이니 현지인처럼 보이려면 붉은 성이랑 표현 대신 '랄 낄라' 라고 불러보자. 개방: 화~일, 일출~일몰 ▲아직 사회기반시설이 발달되지 않아서 조금은 도로가 어수선하다. 조금은 황당하다. 어쩌면 사기당한 기분 ㅡㅡ;; 투어 운전수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현지 싸이클 릭샤와 뭐라고..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05_인도패션 전환하기 인도여행 india [인도] 05_인도패션 전환하기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5탄 인도패션 전환하기 막상 인도패션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그냥 동남아 필이다. 싸이즈가 잘 맞지 않은 관계로..... ▲ 저 창가로 비이는 비~ 새벽에 무섭게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멋지게 정전되었을때..ㅋㅋㅋ 기반시설이 열약해서인지 자주 정전이 된다. 그래서 꼭 소형 랜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샤워하고 나왔는데 덥다. 변신을 해야되는데 어떻게 변화를 줄까? 보이는가 약간의 X배~~~ X배를 가려야해~ 이번학기 실험실에서 연구만하다가 늘어난 뱃살들.... ▲옥상 식당에서 빠흐르간지를 내려다 보면서. 푸옅는 하늘아래에 왜이렇게 아침부터 더운지.ㅡㅡ;; 밤과 색다른 묘한 기분이다. ..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04_델리 코넛플레이스 주변 인도여행 india [인도] 04_델리 코넛플레이스 주변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4탄 델리의 럭셔리 지역 코넛플레이스 뉴 델리의 중심가인 코넛플레이스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강남쯤...아님 명동... 명동 정도라고 보면 될 듯하다. 인도의 다른 곳에선 볼수 없는 현대적인 건물들과 함께 피자헛, 나이키, 리바이스 등 메이커 옷가게나 페스트푸드점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항공사들이 많이 있어서 리컨펌 또는 환전업무를 보기위해서 많이들 찾는다. ▲ 인도에도 이런 시내가 있구나. 인도의 더위와 싸우면서 시내구경을 하는데 반가운 노점을 발견했다. ▲ 지도로본 뉴델리 _코넛플레이스 원 모양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인도에서 최고 번화가 한국으로 말하자면 명동 쯤?? ▲ 길거리 책방..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03_인도음식 도전하기와 시장에서 인도여행 india [인도] 03_인도음식 도전하기와 시장에서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3탄 인도음식 도전과 빠흐르간지 시장에서 있었던 기억을 떠 올릴때마다 인도추억때문에 여행기 작성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이틀에 걸쳐서 작성된 #3편~ ▲인도음식 첫도전 하기위해서 골든 카페로 갔다.(2005년도 무렵 유명했던 식당) 생각보다 길 찾기는 쉬었고 특히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장사수단이 좋았다. 특히, 한국인에 대한 습성을 너무나 빨리 파악한 사장님과 직원들. ▲뭔가 2%가 부족한 음식 뭔가가 허전한 느낌의 음식들... 같이 갔던 일행들이 음식 선택에서 실패를 사항에서 난 Fresh Juice(Lemon)과 Shredded lamb insoya savce를 시켰는데 과연 ..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02_델리의 빠흐르간지_적응하기 인도여행 india [인도] 02_델리의 빠흐르간지_적응하기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숨을 쉴 정도다. 빠흐르간지의 첫 느낌이라 한 마디로 표현은 힘들다. 여행자 거리라고 해서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생각했는데...ㅡㅡ;; ▲ 빠흐르간지 거리에는 ㅁ,ㅁ,ㅁ, 3가지 판이 있다. 찌른내가 엄청나서 코를 자극하고 눈은 3가지 판을 볼 수 있었다. 병든 개들의 즐비한 개판, 병든들고 마른 소판,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로 인한 똥판 이렇게 3가지 판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어떻하지 이런 곳이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온다. ▲ 인도에서 먹은 첫 끼니 새소리와 개 짖는 소리에 눈을 떳다. 인도 나라가 나에게 인도가 이렇다는 것을 어필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서 빠흐르간지를 걸어가는데 새벽에.. 2011. 4. 26.
[인도배낭여행] 01_안개낀 아침 인도로 떠나다 인도여행 india [인도] 01_안개낀 아침 인도로 떠나다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다녀온지 무려 3년이란 시간이 지난 시점에 다시 예전 인도여행 일기를 바탕으로 다시 작성하므로 매번 글을 읽어볼때와 글을 쓸때 가슴에 무언가가 다가온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에서 작성된다는 것을 참고 해주세요^^ 혼자떠나는 인도배낭여행 시작~ 인도란? 인도 역사와 지리 > 지명 > 아시아 > 인도 ... 인도공화국(Republic of India)이며, 힌디어(語)로는 바라트(Bharat)라고 한다. 서쪽으로 파키스탄, 북동쪽으로 중국 네팔 부탄, ...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 왜 이렇게 허전한 기분이 들까? 이번여행은 가방부터 조금 무겁다. 침낭, 멀티텝, .. 201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