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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배낭여행 |
숨을 쉴 정도다.
빠흐르간지의 첫 느낌이라 한 마디로 표현은 힘들다.
여행자 거리라고 해서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생각했는데...ㅡㅡ;;
▲ 빠흐르간지 거리에는 ㅁ,ㅁ,ㅁ, 3가지 판이 있다.
찌른내가 엄청나서 코를 자극하고 눈은 3가지 판을 볼 수 있었다.
병든 개들의 즐비한 개판,
병든들고 마른 소판,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로 인한 똥판
이렇게 3가지 판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어떻하지 이런 곳이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온다.
▲ 인도에서 먹은 첫 끼니
새소리와 개 짖는 소리에 눈을 떳다.
인도 나라가 나에게 인도가 이렇다는 것을 어필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서 빠흐르간지를
걸어가는데 새벽에 느꼈던 그 느낌과 다른게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느낌이 새로워진다.
아침으로 먹었던 오믈렛이다.
▲ 오리지널 짜이(?) 현대식 짜이
드디어 인도에서 짜이를 맛을 보다.
비행기에서 맛 보던 맛과는 2%정도가 다른 맛...
▲ 김치 하우스 있는 곳에 노점 책방.
저 아저씨께서 너무나 여유로워 보이신다.
▲ 인도모습 / 주 교통수단인 오토릭샤
오토릭샤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봤다.
과연 이친구는 어떤 사연으로 이런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일까?
▲ 빠흐르간지에서 유명한 3인방 / 아직 저 위치에서 팔고있을까요?
jalebis라는 것인데 한국의 모 과자와 유사한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혹시 아시는분??? 설탕 맛인데...ㅡㅡ;;
▲ 뉴델리역 (일명 뉴 델리 렐리 스테이션)
외국인 전용 창고가 따로 있는데 얼마나 에어콘이 빵빵한데...
여행의 묘미가 계획수정과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닐까?
4개월동안 여행중인 분을 만나서 갑자기 북부지방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Tip 빠흐르간지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뉴델리역 (일명 뉴 델리 렐리 스테이션) 2층 외국인 전용 창구
▲ 델리의 상징 : 오토릭샤
정말 복잡한 뉴델리역 앞..
노오란 오토릭샤...
퀴즈 : 오토릭샤에는 몇명이 탑승가능할까요?
▲ 인도에서 만난 한글 / 설마 인도까지 한류가???
스마인 쪽 길에 보면 멋진곳 몇 곳이 있다.
▲ 신과 통화는 사람.
앞에 사람 머리를 유심히 보세요.
뒷 머리에 꼬랑지가 있어요..저 뒷 꼬랑지의 의미가 무엇을까요?
의미가 신들과 통하는 것이라는 말이..
▲ 사탕수수 가게
헉.. 사탕수수만 보면 배가 아파온다.
이상하게도 예전 동남아 여행 중에 사탕수수음료 먹고
배탈났던 기억이...ㅋㅋㅋ
추억을 뒤로한채
#3. 편을 기다리게 된다.
ps. 간만에 여행기쓰니 인도행 티켓을 지르고 싶다.
http://blog.naver.com/kim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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