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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배낭여행] 03_인도음식 도전하기와 시장에서

by 15분전 2011. 4. 26.

 

 

 

인도여행 india

[인도]

03_인도음식 도전하기와 시장에서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3탄 인도음식 도전과 빠흐르간지 시장에서

있었던 기억을 떠 올릴때마다 인도추억때문에 여행기 작성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이틀에 걸쳐서 작성된 #3편~

       
 

 


▲인도음식 첫도전 하기위해서 골든 카페로 갔다.(2005년도 무렵 유명했던 식당)


생각보다 길 찾기는 쉬었고 특히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장사수단이 좋았다.

 
특히, 한국인에 대한 습성을 너무나 빨리 파악한 사장님과 직원들. 
 
 
 


▲뭔가 2%가 부족한 음식

 

뭔가가 허전한 느낌의 음식들...

같이 갔던 일행들이 음식 선택에서 실패를 사항에서
난 Fresh Juice(Lemon)과 Shredded lamb insoya savce를
시켰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바람불련 날아가는 쌀알과 1인분의
뽁음밥 양과 레몬주스에 석류를 넣어서 먹는 맛.

 
 
 
 
 


▲사진을 잘보시면 당근으로 그릇 밖으로 데코한 것을 볼 수있다.(주방장의 센스가 아닐까?)

 

드디어 나왔다.

이것이 양고기인데
음식 세팅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키포인트 양 뿔이다.

 
 
 
 
 


▲양고기 뽁음밥으로 없던 메뉴를 만들다.

 

대략 난감상태에서 센스쟁이들의 기질

역시 한국사람들 대단해요~~
뽁음밥과 양고기의 조화 너무나 맛있다.

 
 아마도 2005년 여름이후부터

골든까페에서 신메뉴로 생기지 않았을까?
  
 


▲석류를 먹는 훈환이 모습.(사진출처 :성아)

골든카페의 최대 단점이 테이블이다.
장시간 앉아 있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음식이 나오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린다.
먼저 나온 사람이 거의 다 먹고 난뒤에 음식이 나오니..ㅋㅋ

 
 
 
 


 ▲시장 풍경 / 소와 눈싸움. 넌 미친소(광우병) 라는 것을 모르징?

뿔이 너무 멋지다.

기말고사 끝난 뒤 바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 왔기에 일단 체력 보충을 하기 위해서
양고기를 먹으니 왠지 기분이 업이다.

 
 
 
 
 


▲정확한 이름이 생각이 나질...

혹시 아시는 분??
질문결과 : (리즈/리치(?) litchi) 라고 합니다.

 
 

여지

동식물 >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무환자나무목

중국 남부 원산이며, 과수로 흔히 재배한다. 높이 10∼15m이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끝의 작은잎...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이렇게 나왔는뎅.ㅡㅡ;


 


▲시장 길 거리
인도 소구르마
황소가 아닌 빼빼 마른 흰소~~

 
 
 
 

 
▲망고 얼마나 싱싱하냐?
망고가 끝물이여서 정말 맛있다.(7~8월 망고 끝무렵)

 

망고

동식물 >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무환자나무목

높이 10∼30m이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없으며 길이 10∼15cm이다. 꽃은 말레이시아와 타이완...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망고가게 아저씨~~

힌디어 생활언어로 뽑아간 자료를 가지고 처음으로 대화를 시도해봤는데 
 인도 아저씨의 특유의 웃음.
망고 디지에~~
 
 
 


▲가격 측정에 항상 저울을 사용한다.
이 때 저울 사용하는데 이 때 할인시에
가장 중요한 타임이다.

 
 이때 협상을 잘하면 가격흥정도 되고

몇개를 더 챙겨 받을 수 있다.

 

아니면 현장에서 몇개를 테스트로 먹으면.ㅋㅋㅋ

먹는 방법도 배워보고

망고 먹는 법은 다음편에 공개를.^^
 
 
 


▲아마도 오이로 추측이 됨.

 
 뭔지 알수가 없다..ㅡㅡ;

뭘까요?
 
 
 


▲토마토
알고있나?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는 사실..
주식으로 많이 먹었던 토마토 ..
숨은 그림찾기를 잠시 해보면 파리가 몇 마리일까요?

 
 

 
 

 
▲시장길~~
저기 앉아 있는 아저씨
장사를 그렇게 해서 하루에 얼마나 팔까?

 
 호객도 없다.

그냥 마냥~

옆집 아저씨랑 대화만 나눌뿐
 
 
 


▲레몬이다.
미네날 워터를 먹을때 이놈을 넣어서 먹으면
더운 날씨에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직접 만들어 먹는 비타레몬.ㅋㅋㅋ

 
 인도에는 물을 잘 못 마시면

바로 배탈나기 쉽다.

 

Tip

물을 너무 싼것을 마셔도

의심이 되므로

이름 있는 브랜드 중심으로 먹으면서

또한 의심이 될때 위에 같은 레몬을 시장에서 구입한다음

물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
 
 
 


▲이놈이 싸이클 릭샤다.
그늘에서 쉬고 있는 릭샤 아저씨~~
사진기를 드리데는 순간
자세가 나오신다.
샤이클 릭샤를 타면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ㅡㅡ;;

 
 
 
 

 
▲다시 골든카페 / 환율표

델리에서 사설로 가장 좋은 환율을 자랑하는 곳이다.(2005년기준)
아무런 대책없이 이곳을 찾아가면 주인에게 바로 붙잡힌다.
그리고 주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로 (조금 가격이 쌤) 호객당한다 .ㅋㅋㅋ
시트가 푹신하더군요.

 
 
 
 
 


▲사이클 릭샤를 탈까하다 밥도 먹었겠다 코넛 플레이스까지
걸어 갈려고 보니 위치 파악이 되지 않는다.

항상 공항에서 지도를 얻는데 이번엔..ㅜ.ㅜ
공항에서 델리시내 지도구하질 못했다.

 

그래서 수소문 끝에 코넛플레이스 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일까?

코넛플레이스로 걸어가는 길 중 이런 장면을 자주 목격이 되었다.

 

21일날에 델리에서 200명이 죽었고
꼴까타 주변에서도 30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역시 장난이 아니군. 할아버지 그늘이 시원하시나요?
자세가 너무 멋지군요.

 
 
 
 
 


▲영국의 식민지여서 저 멋진 자동차가 택시로 이용되고있다.

[질문]
타잔에서 보 던 나무가 있어요. 타잔이 나무를 이동할때 이용하던
것이 나무의 어느 부위 일까요?

1 : 줄기
2: 뿌리
3: 잎

 
 
 
 
 

왜 생뚱맞게 식물들등등을

보면서 좋아하냐면

전공이 생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연에 관심이간다.

 

동식물을 주로 보게 되는 몹쓸병~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인도에서 오줌싼 이야기 
http://blog.naver.com/kim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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