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미국으로 떠납니다.
: 직장그만두고 꿈을이루기위해서 떠나다.
행복한하루 하루를 보내볼까요??
그런데
오랜만에 비행기 타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비가올까요?
그래도
행복한하루를 보내는 마법은
미국일주 Road Trip 100 days
계속될거에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짐을싸고 새벽에
대구본가에서 인천공항으로 올라와서 친구들 만나고
보딩패스를 받으니 정말 미국일주여행 떠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군요.
참,
이번 미국여행 준비하면서
참 말썽이였던 항공권인데
결국은 출발하기 일주일 전에
행복한하루여행사를 통해서 중화항공CI(CHINA AIRLINES) 미국할인항공권을 구했는데요.
약 10%이상 할인을 받은 금액으로 미국할인항공권을 구하게되네요.
일단 항공권은 6개월짜리
미국비자도 문제없고
장기체류조건을 딱 갖추었군요.
밤사이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버스를 타고와서일까요?
얼굴이 퉁퉁 부어버렸네요.
살찐거가 아니라
얼굴 부었어요..ㅠㅠ
매번 여행시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자동로밍 또는 휴대전화를 끄고 살았는데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었다.
출국 하루 전 날 해외로밍폰 S로밍 공항직원분이 예약 확인전화 해 주시면서
전화기 수취시 신용카드가 꼭 필요하다고 안내전화를 주시는군요.
인천국제공항에 글로벌 로밍센터(Rent a Phone)에서 해외로밍폰 S로밍을 만날수있었는데
사전 예약한다음 찾아서인지 쉽게 이용 할 수있다.
Tip, 체크카드가 아닌 꼭 신용카드가 있어야지만 신분 확인 및 제품에 대한 보증금부분 처리가 됩니다.
아하~
이번여행때 폰을 3개를 가지고 다녀야되군요.
2G, 3G, 스마트폰 아이폰3G
이렇게 3종세트로~
일반적으로 SKT는 자동로밍이 쉽지만
요금이 참 부담되죠.
그리고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 아이폰을 해외에서 데이터무제한으로 쓰기는 참 어렵죠
그런데 이런 부담감을 해외로밍폰 S로밍으로 해결을 하는군요.
이제~
정말 비행기만 타면되는군요
중화항공CI(CHINA AIRLINES)타고 타이페이까지 가야되는데
오오~
대한항공KE(KOREAN AIR) 코드쉐어군요.
행복한하루여행사에서 너무 싼 티켓을 구했나요?
마일리지 적립도 안될정도로 싸게 구했으니...
그래도 대한항공타고 타이페이까지 가는군요.
대한항공KE(KOREAN AIR) 기내식 먹어 볼까요?
짧은 거리지만
새벽부터 움직인 몸...
벌써 지쳤는가요??
깔끔한 샐러드와 함께
돼지고기로 체력을 보충을 하다보니
벌써~
이날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한국 그리고 대만으로 떠나는 비행기였을까요?
승무원 중에 꼭 한국분처럼 생기셨는데
몽골 승무원분까지 타고 계시는군요.
간만에 비행기탔는데
어떻게~
기내식 먹고나니
벌써 타이뻬이(TPE)에 도착을 하는군요.
어떻게 비를 몰고 온 것일까요?
비가와서인지 습도가 많아서
에이콘이 켜지지 않는 곳에서는 후덥지근하군요.
타이뻬이(TPE) 공항은 터미널이 2개가있었는데
모노레일타고 T1에서 T2 터미널로 이동하니
대만을 느낄 수 있는 장식물과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군요.
다시
타이뻬이(TPE)에서 미국 로스 엔젤레스(LAX) 행 비행기를 타기까지
4시간의 여유가 있는데
일단 뭐를 해야될까요??
고민하다가
역시 로밍지역이 미국이여서인지
서비스는 되지 않군요.
그러나
아이폰의 장점이 뭘까요??
와이파이(WiFi)가 아닐까요?
일단 전파가 터지는 곳에서 자리잡고
아이폰 어플을 일단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미국여행은 실시간 여행기와 트위터로 현장소식을 전할때
아이폰을 이용할 계획인데요.
점점더 이녀석의 매력에 빠져들고있습니다.
4시간의 기다림 속에서 아이폰으로 와이파이를 즐기는사이
줄어드는 아이폰 배터리처럼
훈환이 배도 꼬르륵...
중화항공CI(CHINA AIRLINES) 기내식을 기다리기전에
미국에서 주식이 될~
콜라와 빵을 미리 맛보게 되네요.
이미 출발 시간은 지났는데
왜왜왜
출발을 안하는 걸까?
아니 탑승이라도 시켜주어야되지 않겠어요...
아이쿠.
한국에서 몰고온 비와 바람은
좀 처럼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군요.
오히려 더욱 강해지더니
점점더 시간만 흘러가다가
드디어 탑승장 문이 열렸다.
뭐 어짜피 지정된 좌석
좁은 비행기안에서 허리펴기 힘드니
천천히 허리펴기 운동하면서 탑승하였다.
왜 이륙을 안할까?
주르륵 주르륵~
이륙한다음 정상궤도로 진입한다음
중화항공CI(CHINA AIRLINES)의 기내식을 맛보게되었다.
아아~
언제 다시 쌀을 보게될지 모르니...
쌀밥과 고기 맛나게 먹어야겠죠.
처음 맛 본
중화항공CI(CHINA AIRLINES) B747 400 기내식 먹을 만 하군요.
배가 너무 고파서일까요?
아니면 하루종일 버스와 비행기를 타고 있어서일까요.
덩치가 커진걸까?
좌석과 좌석 간격이 살짝 아쉽군요.
살짝 의자를 빼면
무릎에 고통이 시작되군요.
기내식을 맛 본다음
급 피곤함이 몰려온다.
미국여행 공부도 기내에서 해야되는데
몰려오는 피로감때문에
영화 한편보면서...
영화 한편 보면서
꿈나라로 빠져든다.
점점 피부와 표정이 어두워지는군요.
살짝 눈을 뜨니
벌써 태평양을 가로질러서 지도상에
로스 엔젤레스(LAX) 명칭이 보이기 시작했다.
눈 뜨고 미국여행 공부를 하다보니
또 기내식이군요.
이건 브런치이겠죠.
미국스타일로 몸이 적응해야되니까
아침을 애플주스와 오믈렛
그리고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
아하~ 한국에서 즐기던 된장남놀이
비행기에서도 브런치를 먹는 건가요?
아메리카노 한잔을 더 마시면서
다시 한 번
2010 US Roadtrip 미국여행을 통한 치유이야기
다짐을 해 본다.
미국여행이 시작되었다.
회사를 그만둔지 2주만에 드디어 미국 땅을 밟는다.
20대 꿈 세계일주를 하기위해서 잘다니 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 자신에게 또다른 경험과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위기위해서
또 떠났다.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약 5년동안 여행사에서 일하다가
잠시 미루웠던 20대의 꿈인 세계일주를 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여행사 취직하면 해외여행 더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여행사다니면서 팸투어 한 번 다녀왔네요.
최근 몸과 마음을 크게 다치고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가
그 이유가 역마살인생에서 여행을 다니지 못해서라는
결론으로 다시 떠나게 되었다.
그 시작은 바로~ 미국이다.
이 파아란 하늘을 얼마만에 접하는 건가요..
이제 미국 땅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오랜 만에 타 본 비행기
의외로 중화항공 저렴하게 미국 로스 엔젤레스(LAX)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게 되네요.
미주구간은 대부분 한국인보다
대만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
중화항공을 미리 예약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겠네요.
또한 기내식 및 서비스가 생각 외로 괜찮았으며
다만 좀 아쉬운 것이 장거리 노선인데
좌석간 간격이 좀 좁다는 느낌이 들군요.
제가 한덩치 하는건 아시죠.
드디어~
2006년도에 미국비자를 받고 고이고이 간직해오던 비자를 드디어
오늘 개시를 하는구나~
ps. 어떻게든 미국 온 지 25일째 만에 첫 여행기 개시를 하게되군요.
2010 US Roadtrip 미국여행 |
[미국여행] 1_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미국으로 떠납니다. |
2010. 김훈환( Kim Hun Hwan) |
미국여행기 시작하다.
작성일 : 2010.05.23. ㅣ 공개일 : 2010.06.15.(미국시간)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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