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California Adventure Park)에서 구피와함께 동심에 빠져들다.

미국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캘리포니아 어드벤처(California Adventure Park)에서 구피와함께 동심에 빠져들다.

미국디즈니랜드 본격적으로 즐겨볼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는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있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어드벤처로 있는데

서로 마주보고 있는 테마파크이다.

 

가장 먼저 티켓팅을 하러가기전

캘리포니아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죠.
 

 이번 테마파크 투어중 디즈니랜드에 할당된 스케줄이 2박3일이였다.

그래서 총~ 3일짜리 티켓을 구해서

먼저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먼저 입장하게되었다.
 

 어떻게..

어릴때~ 디즈니 만화를 보고 자라서인지

그 기분이 새롭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디즈니 구피키친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뒤

동심의 세상으로 입장하게되었다.

 

와우~

이건 금문교 축소판인가요?

 

일단 헐리우드 타워를 가는길.

알라딘 공연장을 지나가게되네요. 
 

 보이시나요? 장애우 분들 및 약자들이 이렇게 전동휠체어를 이용하시면서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구경하고 있더군요.

수 많은 인파속으로 들어가서 바로~

헐리우드 타워에서 지상으로 무한대로 떨어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게되네요.

 

엉덩이가 들리는~

중력가속도가 붙은 그 기분

짜릿하군요.

 

 

 헐리우드 타워를 타고 나왔지만

아직 알라딘 공연줄이 얼마 없군요.

 

그래서 몬스터를 하나더 보고

나왔는데....

 

 어느세 사람들로 부쩍이는군요.

 

순간, 아차하고 알라딘 뮤지컬 공연장으로 이동했는데...

줄이 장난아니군요.

 

알라딘 뮤지컬 공연후기

잠시 아래 참고...

 

[디즈니랜드/미국/뮤지컬] 캘리포니아어드벤쳐에서 만화속 주인공 '알라딘'뮤지컬 공연을 감상하다.

http://e6e3.com/90097836444

 

 

 

수많은 인파와 기다림 끝에..

알라딘 뮤지컬을 감상이후

다들 한결더 웃음꽃을 피우고있군요. 
 

 뜨거운 햇님이 살짝 괴롭히는데

마냥 아이들은 행복하군요.
 

 카~

정말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즐비하군요.

만져보고 직접보고

느껴보는 체험 테마파크~

 

최근 신종플루가 대유행이긴 했네요.

사람들로 분비는 곳.

테마파크역시~

이렇게 여기저기 손소독제가 보이는군요.

이런 작은 세심한 배려까지... 
 

여러 놀이기구를 타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되죠.

그런데 쉽게 이용할수있는 방법중 하나가

FASTPASS 티켓을 발급하는 것이죠.

일단 소지하고 계신 입장권을 넣기만하면

이렇게~ 티켓이 나오지요.

 

그리고 예정된 시간에 놀이기구를 탑승만하면 끝~

참 쉽죠..

 
 

점점 날씨가....

하늘에 먹구름이 끼는데....

 
 

자 어떤가요?

도전도전

 

살짝

아니 상당히 더운 날씨에

적당하게 구름이 햇님도 가려주시고

시원하게 샤워라도 하고 싶군요.

 

그래서 찾은 Grizzly River Run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더위를 확~ 시켜줄 녀석
 

 다들 옷이 흠뻑젖지만

표정만큼은 행복하군요.

 

그래서 가까운 보관함에 카메라와 옷, 그리고 가방을 넣은다음

Grizzly River Run에 도전했는데요.

 

대박이죠.

옷도 아니 속옷까지 젖었는데요

기분만큼은 최고군요.

 

그래서 두번이나 탔는데...

계속 타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고

또 다시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이동을 하게되었죠.

 

 

 짜짠~

 

 보이시나요?

이녀석이 바로 미키마우스인거 아닌가요?

 

미키마우스 대관람차부터

 

테마파크의 꽃.

롤러코스터까지..

 

 

바로

캘리포니아 스크리밍까지~

캬~~~~

느껴지시나요?

 

저건 Maliboomer 한국으로 말하자면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을 연상시키죠
 

 

 저기는 분명

여자랑 함께해야지 재미있겠죠

남자 3명이 하기에는...ㅠㅠ
 

 아직 어린 아이이여서일까요?

엄마가 아기에서 천천히 설명을 해주는군요.

꿈과 희망이 있는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멀홀랜드 매드니스~

살짝

2% 부족한 롤러코스터라구할까요?
 

 스릴 만점 놀이기구 뒤에는

이렇게 가족단위로 아기들과 즐길수있는

Jumpin jellyfish라는 앙증맞은 놀이기구도 있죠.
 

 또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보이는것은

이렇게 스모킹 지역이 따로 분류가되어서

금연장소가 있어서

담배연기로 부터 자유와 애호가들의 요구를 둘다 만족시키는군요.

 

그리고 이렇게 흰유니폼을 입은 청소원들이

쓰레기가 떨어지기 무섭게 청소를 하는군요.

 

점점 어릴때 하던 테마파크운영하던 전략시뮬레이션이 생각나는군요.
 

 디즈니랜드의 마스코트

미키&미키마우스

그리고 구피까지...

 

이녀석~

함께 날라볼까요?

구피야

너 나보다 얼굴큰거 알지??

 

 소린이라는 놀이기구인데요.

4D는 아니지만

스크린을 향해~

꼭 날라다니는 기분?

아니 패러글라이딩을 탈줄알면

그 기분이라구 할까요?

 

바람과 향기까지

바다 향기

풀향기까지

느낄수있는~

미국을 살짝 비행기타고 느끼는 느낌이죠.
 

 풍선타고라도

디즈니를 늘껴볼까요?
 

 테마파크안에 이렇게 다양한 테마형태로 이벤트장이 열리고있었다.

캘리포니아가 와인으로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이렇게 와인을 시음하고 살수있는 부스도

지역 테마와 연계가 되어있군요.

 

아이들은 놀이기구에 정신이 팔리고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
 

 어드벤처에는 놀이기구만 있는것이

아니라

오감을 자극시키는 것들이 준비되어있군요.
 

 어린아이들과 장애우

노인분들에게 인기있는 곳
 

 식물은 만져보고

 

 곤충캐릭터와 친해질수있는 그런곳

바로 " a Bug's land" 이다.
 

 꽃들과 캐릭터의 만남

 

가족단위로 즐기기 딱 좋죠.

자연과 함께

 

자연이라고 하기에는 정원에 가깝지만

그래도 아이들 눈높이를 맞춘것에 만족을 한다. 
 

 아아~

하늘이 점점 먹구름이 밀려오네요.
 

 마냥 아이들은

신이나서 아빠에게 여기저기

조금이라도 더 높은곳에서  풍경을 보기위해서

목마까지 타는군요.

 

난 언제타봤지

이제는 목마를 해주어야 되는 시점이니...
 

 이렇게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투어를 마무리 할 무렵

이렇게 가족들을 자주 보게되네요.

 

정말 자녀가 2명은 기본.

평균 4명이군요.
 

 짜잔..

이녀석만 있으면 오늘은 자유롭게 다닐수있죠.

형광물질로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보이시나요??

 

재입장시 살짝 특정 빛으로 구분시키는 도장인데요

디즈니랜드로 이동을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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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100days : 놀거리 ㅣ 미서부여행 ㅣ 캘리포니아 ㅣ 애너하임(CA) ㅣ disneyland

  

[디즈니랜드/미국] 캘리포니아 어드벤처(California Adventure Park)에서 구피와함께 동심에 빠져들다.

 

여행일 : 2010.05.26.~05.28(미국시간) ㅣ 작성일 : 2010.10.12.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