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 룩소호텔
룩소호텔(Luxor Hotel)에서 타이타닉(Titanic)호를 만나다.
어떻게 라스베가스에 타이타닉호가 있을까요?
"라스베가스에 타이타닉호가 있다?"
진실을 밝히러 훈환이가 떠났다.
지난번 헬기투어를 하면서 보게된 룩소호텔(Luxor Hotel) 전경이다.
일반 스핑크스보다 젊어보이지 않나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면
피라미드 구조로
내부는 뚫려있군요.
문명의 세상?
아니 고대 이집트로 들어가볼까요?
고대 오리엔트 문화의 이집트 스핑크스 보다젊군요.
자 이제~
들어가봅니다.
룩소호텔에서 기획전시되고있는 타이타닉.
진품 및 모형들로 있는데...
이 우편물은 주인을 잃었겠죠.
점점~
귓가에
OST가 맴도는군요.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타이타닉 OST)
침몰할때
이 불빛도 있었을까요?
이 불빛이 없었다면
정말...
이 전등 불빛따라 밖으로 나왔다면
일단 무사했을건데...
잠시 생각에 잠기군요.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보니
3등석 객실을 만나게되는군요.
말그대로 그냥~
침대뿐...
그런데 1~2등실에서 나오는 비품과 유물들보면
정말 화려하군요.
접시을 보면 그 화려함이 느껴지죠
이제 메인 선실쪽인데요..
정말 화려하죠.
카메라로 한번에 담기가 힘들정도였는데요.
천장부터~
바닥까지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그냥 지나칠뻔했지만
전시장 바닥에도
이렇게 타이나틱 내부선실 바닥문향까지
동일하게 준비가 되어있군요.
마음같았아서
신혼여행 지중해 크루즈여행하고싶은데...
살짝 타이타닉호를 보니 무섭기도하네요.
정말 1등실의 객실은 화려하군요.
비품들 보이시나요?
단순 일반적인 침대가 아니군요.
정말 눕기만하면
꿈나라로~
그리고 피로가 확~
도망갈정도 군요.
저당시에도 면도기가...
타이타닉 크루즈안에서는 정말
화려하면서도 멋진 삶을 느끼게해주네요.
아이쿠~
점점.
침몰 위치에 가가오네요.
빈부격차도 느끼지만
그래도 그 배에는
꿈과 희망을 안고 탑승을 했겠죠.
이렇게~
여름에 들어와서 잠시있지만
정말....
아흐~
이렇게 인공적으로 빙하도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잠깐 손만 대고있었을뿐인데
동상걸리겠는데요..
침몰이후~
세상에 공개되기까지..
사랑과 아픔이 느껴지지만..
아흐~~
그당시 의복을 볼수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타이타닉 OST)을
머리속에서 떠올리며
양팔을 벌렸는데
왜 전 아무도 없을까요?
단지 혼자만
두팔 벌리고 있을 뿐입니다.
기획전의 이벤트라고할까요?
처음 입장할때 받은 패신저리스트
그중에서 이 쪽지를 보면 이름이있죠.
과연~
생존자 명단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수많은사람들 이름속에서
눈빠지게~
생존자 명단을 찾다보니
왠지 승선했던 사람들
가족이 된듯한 느낌이 들군요.
이렇게 타이타닉호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념품까지 준비가되어있군요.
룩소호텔가시면 카니노뿐만아니라
이렇게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는 사실..
한번쯤 방문하셔서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타이타닉 OST)
떠 올리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전 혼자 두팔을 벌리고 배머리에 섯지만
꼭 커필, 연인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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