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도배낭여행 #4탄 델리의 럭셔리 지역 코넛플레이스 |
뉴 델리의 중심가인 코넛플레이스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강남쯤...아님 명동...
명동 정도라고 보면 될 듯하다.
인도의 다른 곳에선 볼수 없는 현대적인 건물들과 함께
피자헛, 나이키, 리바이스 등 메이커 옷가게나 페스트푸드점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항공사들이 많이 있어서 리컨펌 또는 환전업무를 보기위해서 많이들 찾는다.
▲ 인도에도 이런 시내가 있구나.
인도의 더위와 싸우면서 시내구경을 하는데 반가운 노점을 발견했다.
▲ 지도로본 뉴델리 _코넛플레이스
원 모양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인도에서 최고 번화가
한국으로 말하자면 명동 쯤??
▲ 길거리 책방이 정말 많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데
문제는 종이 질이 좀 떨어진다. 그대신 책은 상당히 가볍다.
▲ 가격 흥정겸해서 살짝 구경 해 볼까?
뜨아~ 얼굴 아니 머리가 댄마크로 나오다니.ㅠ.ㅠ
여행다니는 초기 복장.
▲ 특이한 인도 악세사리 / 동남아 태국쪽과 또 다른 느낌
인도에서도 특유의 훈환이 가격 흥정이 가능할까?
궁금해서 그냥 시도 한 결과 반값 이상으로 가격이 할인이 되는 것을
보고 대충 악세사리 시세를 알아본다.
5분정도 인도에서의 흥정법을 공부했는데 쪼매 미얀하다.
▲ 여러가지 행태의 주유소 중에서 코넛플레에이스에서 본 주유소
주유기를 보지 못했으면 주유소를 구분 못하였을것이다.
한국주유소는 대부분 천장형인데..ㅡㅡ;
▶본사진은 한국과 인도 주유소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모 업체와는 상관없음을 말씀드립니다.ㅋㅋㅋ
한국의 명동처럼 은행 / 전문매장들로 구역별로 나누워져있다.
▲ 녹색과 노란색의 조화를 이루는 오토릭샤~
코넛 플레이스에는 번화가이므로 사이클 릭샤가 출입이 금지
되어있다. 그래서 자동차와 오토릭샤를 이용해야된다.
▲ 나두 같이 앉아서 쉬면 안될까요?
저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아이고 다리야
여행자 수표를 가진 사람이 있어서
환전소를 찾다가 잠시 쉬고있는 인도 여인을 발견하고
인도 여인도 저렇게 그늘 찾아서 쉴정도인데
날씨 참 죽인다.~~~
▲ 이게 뭘까요?
더운데 저 얼음을 보니 참 시원하더군
그런데
문제는 저 얼음을 어떻게 운반을 할까?
1. 손으로 들어서 이동
2. 그냥 땅에 놓고 밀면서 간다.
3. 카트를 이용한다.
정답이 뭘까요?
저 장면을 보고 난 뒤 얼음먹을 생각을...ㅡㅡ;;
▲ 멋진 자동차를 발견. 과연 움직일까?
예전에 쌍용자동차에서 만들어낸 오픈스포츠카 처럼 클래식모양과
유사하다. 꾸미면 멋지겠는데 말이야~~
주인 누굴까?
▲ 자~ 꽃과 꽃잎을 구분해보세요.
이름은 역시 알 수없어요. 도감을 찾는 중이고
여기서 꽃을 한 번 찾아보세요.
어떤 꽃일까요?
위 사진을 보시면
분홍색으로 잎처럼 생긴것이 잎이며
분홍색 잎 사이에 작은 봉우리 3개가 보이는 것이
진짜 꽃이다.
분홍색 잎은 가화라고 하지요.ㅋㅋㅋ
▲ 빠흐르간지에서 쇼핑해보자
다시 숙소로 돌아오면서 인도패션으로 전환을 하기위해서
바지쇼핑을 했다. 물건을 사면서 생각을 해보니
상점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여자를 찾아볼 수 가 없다.
왜 그럴까요?
▲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코넛플레이스에서 빠흐르간지까지는 걸어다니는 걸이입니다.
Tip
빠흐르간지에서 코넛플레이스 가는 방법
어설프게 싸이클릭샤타시면 타고 가시다가 중간에 내리는 현상이 발생되니 당황하지 말것
걸어가기 귀찮으신분들은 빠흐르간지에서 코넛플레이스 가실때 오토릭샤를 이용하시고
어디로 가자고 꼭 말씀하시면서 흥정을하세요.ㅋㅋㅋ
숨이 막힐정도 아직 피부가 적응단계로 몸은 에어콘을 찾지만
정신적으로 인도를 몸소 느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서 신나게 조리를 신고 걸었는데 피곤하지도 않고 좋구만
이번 여행도 함께 잘 해보자구
http://blog.naver.com/kimunan
'O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배낭여행] 11_인도델리 시내관광 대통령궁/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레이싱 욕구 (0) | 2011.04.26 |
---|---|
[인도배낭여행] 06_저마 머스짓 가는 길 (0) | 2011.04.26 |
[인도배낭여행] 05_인도패션 전환하기 (0) | 2011.04.26 |
[인도배낭여행] 03_인도음식 도전하기와 시장에서 (0) | 2011.04.26 |
[인도배낭여행] 02_델리의 빠흐르간지_적응하기 (0) | 2011.04.26 |
[인도배낭여행] 01_안개낀 아침 인도로 떠나다 (0) | 2011.04.26 |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식당인 하드락까페(HARDROCK CAFE)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런치로 맛을보다. (0) | 2011.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