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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배낭여행] 06_저마 머스짓 가는 길

by 15분전 2011. 4. 26.

 

 

인도여행 india

[인도]

06_저마 머스짓 가는 길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배낭여행  #6탄 인도델리 관광

_저마 머스짓 가는 길

 

 

      

 
 
▲붉은성 주변

아침 식사 뒤에 델리투어에 나섰다.
뒤에 높게 보이는 건물이 붉은 성이다.

 
 

 붉은성(랄낄라) 
 
무굴의 황제이자 건축광이었던 샤 자한이 공들여 지은 성.
올드델리의 대표적인 유적지인데 입장료가 비싸다.
인도인들은 '랄 낄라' 라고 부르며, 랄은 붉다, 낄라는 성이란 뜻이니 현지인처럼 보이려면 붉은 성이랑 표현 대신 '랄 낄라' 라고 불러보자.
개방: 화~일, 일출~일몰

▲아직 사회기반시설이 발달되지 않아서 조금은 도로가 어수선하다.

 

조금은 황당하다. 어쩌면 사기당한 기분 ㅡㅡ;;
투어 운전수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현지 싸이클 릭샤와
뭐라고 이야기 끝에 주차장이 아닌곳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는 바로 보이는 곳을 싸이클 릭샤타고 가라리...ㅜ.ㅜ

 
 
 
 
 


▲상가와 멋진 나무

상가와 야시장으로 이루어져있었고 유명한 관광지여서
다양한 삐끼들이 판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하수도를 준비중으로 보이는데

 싸이클 릭샤를 타고가다보니 상하수도 공사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공사를 하니 단수도 잘되고 물도 녹슨 물이 자주 나오지.ㅠ.ㅠ
 
 
 
 


▲너무나 약해보이는 분들이 자신의 몇배가 되는 짐을
운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짐꾼들이 돈을 모아서 수레를 가지는
것이 목표라고 할까? 그렇게 되면 삶이 조금은 여유를 가 질 수 있다고 한다.
야 시장에는 시계부터 정말 다양한 물건을 볼 수가 있다.

 
 
 
 
 


▲릭샤는 강하다.

못하는 일이었다. 싸이클릭샤를 이용한 가스배달~
화려하게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은 찾아 볼 수도 없다.

 

한국의 다마스같은 차종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왜 싸이클 릭샤를 타라구 하는지..ㅡㅡ; 
 
 
 
 


▲어딜가나 자주 볼 수있는 모습..
피리를 불면 코브라가??

 
 가까이가서 보면 좋겠지만 살짝 무서워서
 
 
 


▲저마 머스짓에서 만난 꼬마들...
웃는 모습이 귀여운데 그래서 사탕등을 좀 주었는데
나중에 되돌아오는 길에 왜 이렇게 돈을 요구하는지..ㅡㅡ;;

 
 저 천진한 애들 표정이 너무나 그립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인도에서 오줌싼 이야기 
http://blog.naver.com/kim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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