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배낭여행] 15_암리차르에서 인도커리 먹으러 가 볼까나

2009.11.05.

 

인도 인도배낭여행 암리차르 

 

Amritsar 암리차르는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있는 곳인데

황금사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게스트하우스중에서
침대 시설로는 최악 이다.

 

 

샤워시설등은 괜찮은 시설이다.

그러나

상당히 더운 날씨이므로 시원한 지하수 물을 원하는데
뜨거운 물이 나온다. ㅡㅡ;;

 

그래도 공짜인데 이정도면 좋은거지.. 

 

아침에 암리차르에 도착해서

약간 허기가 져서 

아즘을 먹기위해서

 

골든템플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뻐서 사진 찍다 보니

 

어디서

 커리 냄새가~~

흥! 흥응! 흥~~~~
나도 모르는 사이 몸은 이동하고 있다.

왜 이렇게 몸이 가볍게 움직이는지~~~

 

비행기 안에서도 먹었지만
정말 인도에서 커리를 처음 맛보는 것이다.

 

일단 다른 사람들 먹는거 주변을 보면서

 

dal fried and chapati plain 디지에..

ㅋㅋㅋ

 

라시~~
인도오기 전까지 유산균 실험하다 왔는데...

ㅡㅡ;;

이 놈으 보는 순간 생각이 나는군.

 

탈리 짜빠티다.

 

쩝~~~
여러 곳 중에서 커드에 찍어 먹는
짜빠티 맛
벌써 입에서 군침이돈다.

 

 

 

이놈이 실패다.

딸랑 이놈만 주다니....ㅡㅡ;;

정말 다양한 커리 종류가 있는데 뭘 먹어야 될지.
일단 이놈은 아니다.

짜빠티를 만드는 모습.

저 편안한 자세로 바닥이 있는 화덕에 붙였다가
빼면 한 장의 짜빠티가 만들어 진다.

아저씨~~

엉덩이가 따뜻하겠군요.

  

서빙하는 아이들...
혹시 아까 전에 먹었던 것이

이놈이 배달해 온 것인가?

날씨가 좀 많이 덥다.

그래서인지

패션이 일명 난링구(?) 런닝을 입고있다.

 

 밥을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Amritsar 암리차르 골든템플 황금사원을 구경하러 가 볼까요?

 

 

 

 

 

 

인도배낭여행 india [인도] 15_암리차르에서 인도 커리 먹으러 가 볼까나 2005. 김훈환( Kim Hun Hwan)

인도여행  #15_암리차르에서 인도커리 먹으러 가 볼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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