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8.
인도 인도배낭여행 암리차르
Amritsar 암리차르는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있는 곳인데
골든템플로 들어가볼까요
점심도 먹었겠다.
이젠 골든템플 안으로 들어 가 볼까요.
유심히 지쳐보니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맡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신발을 주니 저 할아버지께서 번호표를 주시고는 신발장으로 가져가신다.
지금 신고있는 조리가 세계일주를 나와 함께하고있는 신인데..
잘 보관해주세요.
많이 탐을 낸다 말이에요.
신발을 맡길라고 줄 서있는 꼬맹이들...
귀여운 꼬맨이 아가씨들..
신발을 맡기고 손발을 씻고
물을 한잔 마신 뒤 대리석으로 된 곳으로
한발 한발 내딛었다.
이야~~~
바로 저것이 골든템플이구나.
멋지다.
일본의 금각사처럼 모든 것이 금이 아니라
금 박을 입힌 거겠지..ㅋㅋㅋ
그럼 한 번 둘러볼까?
근데 왜 이렇게 더울까?
발바닥을 뜨겁고....ㅡㅡ;;
저 해자는 시원하겠다.
신성시하기에 저렇게 목욕도..
설마 아저씨 빨래 한 것은 아니죠..ㅋㅋㅋ
긴 바지에 모자까지 덥다.
그늘을 찾아서 조용하게 명상 좀 해 볼까?
골든 템플에서 만난 경비병아저씨
외국인이라고 그래도 배려를 해주시더군.
물 색깔을 보아하니 의심이 든다.
저 총각들 뭐 하는 것은 아니겠지
근데 왜 몸을 떨까?ㅋㅋㅋ
지금 온도가 몇도 일까?
알 수는 없지만 대단한 날씨다.
긴팔, 긴바지, 모자.....
옷차림에따라 출입여부가 결정되는 곳이다.
골든템플 자세히 볼까요.
정말 멋지다.
뭐라고 뭐라고 계속 염불 비슷하게 연설하는데
무슨 뜻인지는 못 알아 듣겠다.
뜨거운 태양아래
수 많은 사람들 줄이 계속 이어지는군.
햇님아~
오늘은 빨리 잠들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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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16_암리차르 골든템플로 들어가볼까요 태양을 피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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