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Sydney) 로얄보타닉가든
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에서 본 풍경인데 비타500 이효리CF가 생각나는군요
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으로 올라가다가 그늘이 좋아서
지도상으로는 여기부터 가든시작이였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또 그냥~
그늘 아래에서
또 휴식을 취하네요.
이런이런
저질 체력인가요?
아님 감기기운에 몽롱한 것인가요?
이럴땐 약국가서 비타500이라두
한 병 마시면 좀 좋은데....
으으으~
짝퉁말고 광동 비타500~
시드니 시내에 공원 및 가든이 참 많은데
그 중 시드니 중심 시티에있는 로얄 보타닉 가든에 들어가는 여러 곳의 입구 중 한 곳이다.
안내표지판에 간단한 소개를 해주었는데
4개의 금지 된 사항을 다 볼 수 있었다.ㅋㅋㅋ.
표지판 하나하나 섬세하게 정보가 기록되어있어서
가이드 북없이 그냥
길을 찾을 수 있었다.
나무에 이름 표지판으로 학명과 간단한 소개로 이루어져있다.
우리나라는 나무에 고리 또는 못질로 안내 표지판을 만드는데
살짝 특이하다.
나무가 덜 아프게~
직접적으로 못을 박은 것이 아니라
완충되는 장치를 한 다음 나무 표지판이 걸려있군요.
또한 깨알 같은 글씨가 아닌
큰 글씨로~
와우~
생태학시간때 배웠던 정보로는
이런 가든은 인간 간섭이 된 곳인데..
그래도 사람들을 위해서
잘 꾸려져 있군요.
어린 묘목을 인위적으로 심고 철조망으로
보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형적인 가든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벤치가 준비되어있어서
쉬엄쉬엄 산책하기 딱 좋다.
아름다운 꽃에 빠져있다보니 다리가 조금 아프다.
그런데
한국은 겨울인데
호주는 여름.
피부야
이제 적응을 해야지..
유명한 장소 주변에 이렇게 벤치가 있으며 벤치에 이런 표지가 있다.
이런 벤치를 기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라는데 괜찮은 아이디어이다.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정면에 꿈에서 그리던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며
그 뒤에 하버브리지와 조화를 이루고있다.
어라?
이모습은 ???
대낮에 직장인 아닌가?
이시간에
왜 이렇게 조깅을 하시지???
여기 저기를 봐도
조깅하시는 분들이군요.
시드니 시티를 배경으로 바다인듯한데??
효리가 비타500 CF찍었던 곳이 아닌가요?
2006년도 이효리 광동 비타500 CF
캬~
대박이군요.
호주 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 배경으로 촬영된
광동 비타500 CF
‘롱런 브랜드 비타500이 되기 위하여’
광고 콘셉트‘일상생활의 생기를 주는 음료’
국내 최초 마시는 비타민C 음료 비타500은 건강드링크 절대강자였던 박카스를 위협할 정도로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때
배낭여행을 꿈꾸게했던
오페라하우스~
바로 그 곳을 보고있다.
참고로 이효리 CF는 제가 여행할 무렵에
촬영했다고 하는군요.
이효리 CF너무 상상했나요?
참고자료
광동 비타 500이 새로워진 기념으로 대박 이벤트 진행중이군요.
광동 비타 500 : http://www.vita500.com/
세상을 향한 도전 _호주에서 흔적 이야기
[호주/시드니(Sydney)] 11_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에서 본 풍경인데 비타500 이효리CF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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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5 ㅣ 공개일 :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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