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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12_호주 하늘 아래에서 일광욕하면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인사를 하다. Merry X-mas, New Year

by 15분전 2011. 4. 27.

호주 시드니

 

호주 하늘 아래에서 일광욕하면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인사를 하다.

Merry X-mas, New Year

 

유럽쪽 친구들로 파악되는데

오존층이 파괴된 호주하늘 아래에서

이런 일광욕을 하고있으니...

 

아니 일광욕인가요?

광합성인가요??

 

햇님이 좋아서인지

훌러덩~

 

 

갑자기

이번 여행올때 X-mas를 따뜻하게

반팔 T셔츠를 입고 보낼 거라고 떠들었는데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생각했다.

겨울인지??

여름인지??

뒤에 옷 벗구 있는 유럽쪽 친구들 보면 알겠죠?

 

분명 한국은 겨울

호주는 여름...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항상 춥고

눈이 온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자자~

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에요.

 

재미가 없잖어..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자 잘봐~~

이건 이렇게 하는 거라구.

 

 

지금이 12월 말이라면.ㅋㅋㅋ
한강이 얼었다는 한국뉴스를 뒤로하고

호주 시드니에서

더워서 미친짓하고 있는 훈환이^^.

 

 Merry X-mas, New Year

 

정말 대단하죠.

저렇게 미친듯이

크리스마스 인사 및 새해인사를 하기위해서

이러고 있는데

 

일광욕한다고

정신도 못차리네요.

느끼해도 어떻게 하겠어?

 

이놈의 느끼..

담백해지고 싶은데...

 

같이 새해인사를 하는 행위를하는데

어떻게~

저~

눈빛을 느끼는 건가요??


그렇다고

이 날씨에 겨울옷 입고

그러기는 힘들고

표정으로 승부를 걸어야지.

 

 

이녀석들 사진찍어주면서

더워서 땀을 흘리는지

훈환이 느끼함에

땀을 흘리는지....

 

 

 

ps.

2005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2006년 새해인사

이메일을 받았던 친구들아...

 

추운데 무슨 짓이냐구 했지만

그 이메일 사진을 찍기위해서

이렇게 땀을 흘리면 찍었다는........

 

 

 

 

 

 

세상을 향한 도전 _호주에서 흔적 이야기
 [호주/시드니] 12_호주 하늘 아래에서 일광욕하면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인사를 하다. Merry X-mas,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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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4.30 ㅣ 공개일 : 2010.04.30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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