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호주 하늘 아래에서 일광욕하면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인사를 하다.
Merry X-mas, New Year
유럽쪽 친구들로 파악되는데
오존층이 파괴된 호주하늘 아래에서
이런 일광욕을 하고있으니...
아니 일광욕인가요?
광합성인가요??
햇님이 좋아서인지
훌러덩~
갑자기
이번 여행올때 X-mas를 따뜻하게
반팔 T셔츠를 입고 보낼 거라고 떠들었는데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생각했다.
자
겨울인지??
여름인지??
뒤에 옷 벗구 있는 유럽쪽 친구들 보면 알겠죠?
분명 한국은 겨울
호주는 여름...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항상 춥고
눈이 온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자자~
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에요.
재미가 없잖어..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자 잘봐~~
이건 이렇게 하는 거라구.
지금이 12월 말이라면.ㅋㅋㅋ
한강이 얼었다는 한국뉴스를 뒤로하고
호주 시드니에서
더워서 미친짓하고 있는 훈환이^^.
Merry X-mas, New Year
정말 대단하죠.
저렇게 미친듯이
크리스마스 인사 및 새해인사를 하기위해서
이러고 있는데
일광욕한다고
정신도 못차리네요.
느끼해도 어떻게 하겠어?
이놈의 느끼..
담백해지고 싶은데...
같이 새해인사를 하는 행위를하는데
어떻게~
저~
눈빛을 느끼는 건가요??
그렇다고
이 날씨에 겨울옷 입고
그러기는 힘들고
표정으로 승부를 걸어야지.
이녀석들 사진찍어주면서
더워서 땀을 흘리는지
훈환이 느끼함에
땀을 흘리는지....
ps.
2005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2006년 새해인사
이메일을 받았던 친구들아...
추운데 무슨 짓이냐구 했지만
그 이메일 사진을 찍기위해서
이렇게 땀을 흘리면 찍었다는........
세상을 향한 도전 _호주에서 흔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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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30 ㅣ 공개일 : 2010.04.30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여행을 통한 치유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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