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호주/시드니(Sydney)] 08_하이드 파크(HYDE PARK)주변 산책하는데, 세인트 마리 대성당인데 노트르담 사원이 아닌가?

by 15분전 2011. 4. 27.

2010.03.22.(공개)

 

호주  시드니(Sydney) 하이드파크

 

하이드 파크(HYDE PARK)주변 산책하는데,

세인트 마리 대성당인데 노트르담 사원이 아닌가?

어떻게 하다보니

호주관련되어서 여행기아닌 여행기를 쓰다보니 7편이나 써버렸네요.

 

 

형식파괴~

일단 보통여행기 비행기타는 부분에서

기내식만 먹다보면 여행기가 멈추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호주관련 여행기 7편이나  형식없이

떠오르는 주제로 작성하였으니

8편째도 그냥~

쭉~

무형식으로 그냥 호주이야기 풀어볼려구합니다.

시드니 도착해서 휴식을 취한뒤 시드니 지리 익히러 나왔는데

햇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달님이 찾아오고 계셨다.

 

자~ 반팔에 반바지로 피부가 적응을 해줄지......
 

한국은 겨울인데

호주는 여름이군요.

 

이쁘다.

세월을 가늠할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나무둥치과 온대 기후보단 조금 더 더운듯하다.

 

일단 숙소를 달링 하버쪽에서 구해서일까요?

가이드북없이 떠난 호주여행

지도 한장 구해서 체크포인트를 체크하는데

저건.

아르데코 양식의 안작 메모리얼이 아닌가?

전쟁기념관이라는데....

 

 

 

어떻게 보면 시드니 시티의 중심이라 할까?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이곳은 원래 호주 최최의 크리켓경기가 열렸던 곳이며

여러 장소로 사용되다가 런던의 하이드 파크를 그리워 하는 영국 이민자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나무 수량을 훈환이 가슴높이에서

나 같은 사람 2명이 잡아야 될 정도의 나무들로 즐비하다.

(훈환이 키가 189cm 이니..

가슴높이면 대략 130~150cm 정도 위치...)

 

 

 

천천히 걷다보니 어디선가 바짝이는 야경이 느껴져서 보니 시드니 타워도 보인다.

높이가 305m의 시드니 타워여서 시티주변에서 길을 잃어버릴 경우 위치 파악할때 가장 좋은 곳이다.

1981년 완공된 시드니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물중 하나로 손꼽힌다.
 

 

 

 

공원 북쪽에 프랑스에서 기증했다는 아치볼드 분수가 있다.

 

북쪽에는

프랑스에서 기증한 아치볼드분수가있다.

저녁이 되어가는데..

밤에 야경을 즐기며

산책중에 뜨아~

웨딩 촬영하는 커플을 발견.

 

삼각대를 세우면서 봤는데 밤에 야경으로 웨딩촬영하는 커플을 봤다.

이색적이면서 왠지 부러움이 밀려오다.

 

아흐~

부러움에

또한

이 저녁시간에 웨딩촬영하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다.

 

사진 촬영하려니

ㅋㅋㅋ

야경을 좀 찍어볼까.

 

반팔에 반바지이다.

 

그래서 그냥~

또 삼각대에 의존한 사진을..

 

지금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호주로 떠나와서

겨울에서 여름 적응하려니 살짝 감기기운이 돈다.

 

코도 괜히 훌쩍이고

지금 한국에서는 한강이 얼고 있는데 뭐하는 짓인지...--;;

 

아치볼드 분수를 찍는데 세인트 마리 대성당이 살짝 외관을 보여준다.

 

멍하게 사진 찍기위해서 준비를 하는데

주위에 인라인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어떻게 10초동안 저 자세로 있지--;;

 

 

이쁘면서 신호바뀌는 시간을 이용하여 살짝

아무리봐도~

 

아무리봐도

이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College St.를 사이에 두고 하이드 파크와 마주보고있는데

왠지 그 모습이 파리에서 본듯한 모습이다.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을 본떠

1822년에 설계되어서 1928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구 Vs 신

 

왜~

저녁에도 웨딩촬영하는지..

그이유를 살짝 알듯하다.

 

시드니 여성들사이에서 세인트 마리 대성당이

결혼식 장소로 가장 선망받는 곳이라고한다.

 

아흐~

내부 구경도 하고싶은데

늦은 시간이여서일까?

문이 잠겨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다가가보니.....
 다들 따뜻한 X-mas를 위해서 이렇게 찾아오는 것일까?

 

난, 과연

호주에서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까요?

잠시 멍하니 조명에 비친 세인트 마리 대성당을 보다가 나오는데

간판 조명이 강한 곳을 발견하고

무작정 얼굴을....

사진 좀 나오겠지? 

 

야경에 너무 심취했는지

강한 조명을 받고 나니 몹시 피곤함이 몰려든다.

 

감기 기운인가요?

아님 기말고사로 긴장했던 몸이 풀어져서일까요?

 

 

 

 

 

 

 

 

 호주 Australia

 [호주/시드니(Sydney)]

08_하이드 파크(HYDE PARK)주변 산책하는데, 세인트 마리 대성당인데 노트르담 사원이 아닌가?

2005~2006. 김훈환( Kim Hun Hwan)

 

숙소로 찾아오는 길은

하이드 파크와 시드니 타워만 찾으면  시드니 시티 정복도 쉽겠군요.

 

 

 

아흐~

정말 맘먹고 여행후기 쓰고있는데

호주사진과 호주여행 수첩을 보다보니

추억에 잠겨버리네요.

 

 

엮인글

07_호주에서 일상보내기, 헌책방과 레코드가게에서 Aussie(오스트레일리아 사람) 오지가 되어볼까요? 혼성 팝그룹의 전설 아바(ABBA)도있고

http://e6e3.com/90083488933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호주에서 흔적 이야기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