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브리즈번(Brisbane)
QUT 미술관(QUT Art Museum) 주변에서 산책하다가
잔디밭에 앉아서
일기쓰고
책읽다가
멍하니~
하늘만 볼 뿐~
그림자 놀이로 외로움을
극복도 해보는데...
왠지
이번 호주배낭여행은 상당히 외롭다는 느낌~
이제 혼자서 떠돌던 배낭여행을 마무리 해야될까?
멋진장소에서
삼각대가 찍어주는 사진....
2%로가 아니라
98%로가 부족한 듯.....
갑자기 떠오르는 호주배낭여행~
한국과 계절이 반대여서~
더욱더 좋은곳~
최근에 아버지 지인분 딸
결혼한다고 부모님 초대했는데
아버지는 스케줄이 안맞으시고
엄마는 다리가 불편하다고
포기하신다니..ㅠ.ㅠ
또한
누나는 호주로 여행떠나고 싶다고 하고~
캬~~~
날 자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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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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