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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질투 하나? 살이 벌써 익다. 어제 저녁 10시쯤에 잠들었는데 오늘 새벽 3시30분에 잠이 깨었다.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오전 오후 일정을 나누어서 오전에 돌고 1시간 정도 태국 툭툭과는 많이 차이가 났다. 캄보디아의 툭툭은 88오토바이에 뒤에 구루마를 끌고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이에 였던 사람들이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처음 보게 된 유적지가 전설에 의하면 앙코르가 침략을 받았을 때 왕이 적에 게 잡힐 뻔하였는데, 이 때 큰 새가 나타나 날개를 펼쳐서 왕을 보호하였다고 한다. 이 사원의 이름은 그 새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 사원은 벽돌, 라테 라이트, 사암 등 견고한 자재를 이용한 것으로는 처음으로 지은 사원으로 생 각된다. 비록 사원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그 배열과 균형, 비율 등은 매우 훌 륭한 박쎄이 참끄롱 (Baksei Cham Krong)이라는 곳이였다. 프놈 바켕의 북쪽이며 앙코르 톰 남문으로 향하는 길의 서쪽에 위치하면서 (박쎄이 참끄롱은 앙코르 톰의 남문과 연계해 보는게 좋으며, 사원은 동쪽 입구로 출입)
자 어때? 자세 나오나? 벽돌, 라테라이트, 사암 등을 확인 할수 있었다.) 끈질긴 생명력.. 구조는 최상층에 탑이 있고, 사각형으로 4개의 층을 쌓아 지은 간단한 사면에는 가파른 계단이 있어 최상층으로 오를 수 있게 되어 있다. 4각형의 중앙 탑은 벽돌 탑과 사암으로 기초를 했다. 동쪽에 출입문이 하나 있고, 나머지 면에는 가짜 문이 있으며, 원래는 벽돌로 만든 벽이 사원을 감싸고 있었다.
TIP 사원의 건축물과 부조는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봐야한다. 계단 상태가 매우 안 좋다. 만약 정상까지 올라가고 싶다면 북쪽 또는 남쪽의 계단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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