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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먼지와 파아란 하늘의 조화 숙소를 정하고 무려 21시간 뒤에 첫 휴식을 취했다. 몇시간 전과 너무나 다르다. 경찰 오토바이 경찰은 어디가고 주차만 되어있는지? 도로에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승용차가 뒤엉켜서 엉망인데 그 나름대로 교통흐름으로 잘 움직인다. 횡단보도가 있지만 극히 신호등을 찾기가 힘이 드는데 다른 곳에는 사람들이 도로를 가로질러서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다. 들어가 보고 싶다. 초채한 모습이다. 이때만해도 얼굴도 작고 몸매도 좋았는데... 주유소인데 설마 우리나라 처럼 가짜 휘발유가 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미니트럭을 타고 그 오프로드 길을 흙먼지를 마시면서 씨엡립까지 들어 온 무서운 사람들 중앙 시장갔다가 만난 꼬맹이 이름을 모르겠어요. 도감찾는중......................... 역시 이놈도 도감찾는중.... 아시는분 코멘트 부탁해요 씨엡립 주변 풍경 주변을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 캄보디아산 짬뽕 잊을 수 가 없다. 여기까지 와서 짬뽕을 먹다니 그런데 맛과 면이 인상 깊다. 그리고 멋진 분을 만났는데 앙크로비어와 박하디 3잔을 마시면서 "별처럼 되고 싶다." "위에서 항상 내려다보는 해와 구름 같은……." 이라고 말씀하시는 아저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니 참 멋지고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 것 같다. 이렇게 21시간 만에 들어온 캄보디아의 첫날은 이렇게 저문다. 약간의 음주로 편히 침대에 누워서 잘 수 있을거 같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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