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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종로] 옹고집 최가네에서 눈오는 날~순대국과 뼈 해장국을 맛보다

by 15분전 2011. 4. 26.

2009.01.16

 

눈내리는 하늘~

종로하늘에서 흰 눈이 내리더니

그만 흰 도화지가 되는 모습에

괜히 샌티해진다.

 

그래서 뜨끈뜨끈한 순대국과 해장국이

확~ 땡긴다.

옹고집 최가네에서 눈오는 날~순대국과 뼈 해장국을 맛보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기 시작한다.

 

기본메뉴로~ 김치와 깍두기

순대국에서 가장 필수적인 품목이..

바로 이 들깨다.

편육과 다양한 고기가 푸짐하게 담겨있는 순대국

그러나 아직 순대를 발견을 못했다.

 

취향대로 지금 부터 만들어먹는다.

다대기와 새우젓

그리고 들깨를 푸짐하게 넣고

뚝배기 열기있을때

국물과 잘 어울리게 섞어준다.

섞은 다음 국물 간을 맞추면

아래와 같게된당.

 

순대국이라서 푸짐하게 순대가 있다.

차진 순대를 맛보며 ~

옹고집 최가네에서 순대국외 가장 많이 선호하는 뼈 해장국

푸짐한 등뼈와 시원하게 우러난 육수

그리고 우거지가 어울려 묘한 맛을 자극시킨다.

 

그냥 소주한잔이 그냥 들어가지요.

해장에 최고최고~

카레등뼈찜이라해서 시켰는데

그냥 카레로 만든 등뼈탕?찜? 뭐 이렇다.

카레는 일본식이 강하다.

뭐 퓨전이라고 보면되며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를 한다.

 

고기에 카레가 배여서고기를 씹을때

커리육즙과 커리향이 강하다.

눈이와서일까?

국물도 땡기지만 이 편육으로 소주가

확~

낮술이 사람을 몽롱하게 만든다.

소주한잔에~

위치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옹고집 최가네

02-736-2223

 

 

가격

 

옹고집 최가네

식사류는 대체적으로 5,000원선

(순대국,해장국,찜,,,,)

 

 

생각날때 찾아가서 먹으면된다.

단, 12시 이후에 갈 시에는 밖에서 오랜시간 기다려야된다.

또한 12시이후에는 밖에서 먹는 상황이 발생 될 수도 있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한국에서 오줌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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