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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종로] 백부장집 닭한마리집에서 닭요리 제조해먹다.

by 15분전 2011. 4. 26.

2009.02.06

 

간단하게 저녁만 먹자는 의견에

건강상 금지 목록인 닭고기를 먹게되었다.

 

정말 너무나 맛있는 닭고기이지만

건강상 문제로 먹지를 못하니.ㅠ.ㅠ

 

그래도 주말이용해서 운동할 생각에 먹게되었다.

이 닭한마리가 이렇게 유명한가?

일단 4명이 방문을 했기에~

 

2마리로 시작을했다.

먼저 살코기 맛보기

닭한마리집 기본 세팅은 너무나 간단했다.

양념장과 김치가 끝~ㅡㅡ;

너무 한거 아닌가?

 

그래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지만

그래도 안주가 있는데...

술꾼들 지나갈수가 없다.

급 회식자리로 돌변~

전 한잔만 먹을께요

닭한마리 제조하기전 소스 맛 보기 위해서

살코기와 함께~

 

자 그럼 지금부터

닭요리를 해볼까요?

 

#1. 김치를 한접시 넣는다.

#2. 떡사리를 넣는다.

보글보글~

순식간에~

떡사리와 김치가 없어진다.

 

또한 술잔도 비워진다.

 

그래서 또다시

떡사리와 국수사리

를 다시 먹기위해서

 

#1. 김치를 한접시 넣는다.

#2. 떡사리와 국수사리를 넣는다.

자 먹어보시겠어요^^

 

순식간에 사라진 닭고기, 떡사리, 국수사리~

 

가격

닭한마리 14,000원

닭도리탕 (中,大) 25,000~30,000원

닭칼국수 5,000원

 

 

위치

02-732-2565

 

 

닭고기가 언젠가부터

만원이 넘기더니 이젠 만오천원을 향해서 달리는 구나~

 

퇴근시간무렵에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조금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

좀 아쉽게도 테이블이 작아서 덩치있는 사람들 4명 앉기는 조금 불편함.

 

처음 먹는 사람들은 꼭 어떻게 먹는지 물어보고 먹는 것도 좋다.

아니면 드시고 싶은 방법으로 제조를 해서 드셔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있다.

 

닭한마리 먹으면서

떡도먹고 국수도 먹고~

 

이래서 금하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입은 행복하다.

그런데 몸은 힘들다.ㅠㅠ.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한국에서 오줌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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