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릎 나의 인생] 사춘기시설 꿈많던 소년이 연골을 다치고 좌절했던 이야기_목/어깨/무릎 관절 건강지키기 6가지

2009.04.05

 

이번 리뷰를을 쓸려니 가슴이 아파온다.

아니 가슴에 무언가가

확 온다.~

 

꿈많던 소년

인생의 좌절을 느겼다.

나의 무릎, 나의 인생

시간이 지났지....

중학교 2학년때 연골손상, 슬개골 등 등을 다치고

수술도 했는데.....

몸은 더 안좋아지고.....

 

그런데.

끝낸 고1때

고등학생이 휴학을 했다.

 

조금 몸이 좋아지고 98년도 다시 고등학교생활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키 187cm 몸무게 65kg

 

 

10여년 전에는 관절관련 전문병원이 없어서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떠돌던

그런 날들이 떠오른다.

 

최근 인공관절 / 연골재생수술 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이란 곳을 알게되고 소개해볼까한다.

 

 

난 , 체육시간에 뛰어가다 넘어졌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10여년 넘는 시간이지나서

다시 웃게되다니....

 

6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관절병원의 환자들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습니다. 40·50대 중년의 나이는 물론이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30대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이 무릎 관절염으로 내원한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에는 20~40대 비중이 23%였지만, 2006년에는 28%, 2007년에는 34%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비만, 불편한 신발 등의 생활 환경변화가 우리의 무릎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무릎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습니다. 외상으로 연골이손상됐을 때도 그다지 아프지 않아 걸어 다니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연골이 닳아 뼈가 노출됐을 때 나타납니다. 문제는 연골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 하는 혈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질 않아 연골 손상 초기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면 퇴행성 관절염이 일찍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좋다는 유명한 병원을 다 다녔는데....

상처를 많이 받았던 꿈많은 소년을 걱정해주시던

연세대학교 정형외과 교수님이 계셨다.

 

교수님왈 : 아직 어린 소년인데 아직 시술이 나온지 5년도 지나지 않았는 시술을

적용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시간이 오래되어서 교수님 존함이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각 진료과의 활발한 연구활동은

물론 협진 시스템으로 관절·척추 전문 진료가 가능하다니....

 

정말 무릎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

즉, 머리 어깨 무릎 발 허리 골반등등 다 아픈 시기였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마음을 너무 심하게 다쳤는데

 

그 마음을 유키구라모토의 피아노 곡이

마음 치유를 해주는데

큰 힘이 되었다.

Reminiscence

아티스트 Yuhki Kuramoto

발매일 1998.03

장르 New age

• - Romance

.

 

처음에는 고등학교 연합고사 치러갈무렵

아침 뉴스에서 영국에서 세계최초로 연골세포배양 성공했다는 뉴스를 접한다음

지푸라기라도 잡기위해서 영국으로 알아보고있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기술이 발전되면서

그 의료시술이 무려 지금 15년이 지나면서

이제 자리를 잡고있는 것 같다.

 

 

연세사랑병원에 중점적으로 볼 부분이

연골재생센터이다.

 

우리나라 55세 이상 인구의 약 80%가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골이 손상된 것을 알 수없습니다. 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큰 이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냅니다. 그러나 연골 손상은 재생 능력이 없어 큰 병으로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골 손상 상태를 일찍 발견하고 복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골 손상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우며, 전문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세사랑병원 연골재생센터는 국내 최초로 연골손상지표측정법이라는 특수한 진단종이 (키트)를 사용하는 연골손상진단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연구 개발된 이 최신 진단법은 자신이 연골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연세사랑병원 연골재생센터는 연골 이상 조기 진단 시스템과 자기 연골 보존 치료에 특화된 센터입니다. 미세천공술, 자가연골이식술, 자가연골 세포배양이식술, 자가연골세포배양이식술 +피브린 접착, 반월상연골판 이식술 등의 연골재생수술을 통해 환자의 인체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치료 방법의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인간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평생 반복적으로 구부리고 펴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연골이 닳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통증으로 인해 인생의 황금기를 우울증으로 이끄는 질환입니다. 예전에는 방법이 없었지만 지금은 인공관절치환술로 제 2의 인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수술로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최소 절개 수술을 시행합니다. 또한 손상된 부위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부분치환술 (반치환술)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호하며 치환술에도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들을 위한 운동 관리를 시행하여 수술 후 회복 속도를 앞당깁니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최신의 첨단 장비로 환자의 관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15년이 지난시점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30대가 시작될 무렵 다시 무릎 검사를 받아서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될지를 체크해봐야된다.

 

연골재생기술이 10여년 전에 없어서

아니 있지만 보편화되지 않았던 기술이......

이젠 많은 분들에게 쉽게 접근되는구나.

 

일단 목/어깨/무릎 관절 건강지키기 위해서 소개해본다.

 

	일단 목/어깨/무릎 관절 건강지키기 6가지   1. 가벼운 통증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2.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인다. 3. 마라톤과 같은 반복적인 충격을 주지 않는다. 4. 근력운동이나 자전거타기 등으로 무릎 주위 근력을 강화한다. 5. 쪼그려 앉는 습관을 버린다. 6. 비타민 C는 연골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또한 직업상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어깨에 통증을 자주 느낀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제대로 치료를 받는 사람은 몇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골프를 하는데

이 역시 어깨 등을 많이 사용하여서 통증을 완화는 되지만

그래도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을 한번 알아보자.

	<어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어깨 스트레칭 운동을 매일 시행한다. 2.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한다. 3. 구부정한 자세는 특히 어깨에 좋지 않으므로 허리를 펴도록 한다. 4.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참으면서 계속하는 것보다는 쉬는 것이 좋다. 5. 잘못된 운동 습관은 어깨 질환을 오히려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 운동 방법> 다음 동작들을 10번 반복하고 이것을 1회 운동이라고 하였을 때 하루 약 5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1회 운동시간은 약 6분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 총 운동시간은 약 20~30 분 정도 시행하면 충분하다. 1. 팔을 최대한 올려 만세하기.    (최대한 올린 자세에서 약 10초간 유지한다.) 2. 양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끼고 팔꿈치를 최대한 벌린다.    (최대한 벌린 자세에서 약 10초간 유지한다.) 3. 양 손을 허리 뒤에서 잡고 최대한 등 뒤로 올려준다. 4. 어깨 으쓱하기.    (이때 약 2Kg 정도되는 아령을 잡고 하면 더욱 좋다.) 5. 벽에 손 짚고 팔굽혀 펴기 6. 의자 손잡이 잡고 일어나기

3,4,5번을 요즘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어깨스트레칭이죵.ㅋㅋ

 

그리고 여성분들 너무 무리하게 하이힐을 싣지마세요.

40~50대 되면 무릎관절때문에 힘드실꺼에요.

나두 이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받았다.

10여년 전 가로 1cm 세로1cm 상처를 내고

카메라와 의료기기를 넣어서 수술을 하는....

 

 

 

병원에서 상처를 많이받았었고

병원에서 희망을 많이받았던

사춘기시절~

다시 떠올리기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난다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하루하루 기술발전을 통하여

또한 연세사랑병원같이 전문병원이 많이 생기고있으니

걱정은 뚝이다.

 

< 연세사랑병원 홍보동영상 >

 

이번 4월 6일날에도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대표원장 고용곤)이

4월 6일(예정) 서울 강북지역에 제 3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강북 연세사랑병원은 지상 1층~7층, 58병상 규모로 개원될 예정이며,

관절·척추 전문의 모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구성된다고 하니

한번쯤 아픈사람들은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정말 아프지마세요.

 

전 이제 다시 뛸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해안가에서)

 

4~5년전부터 다시 뛰고

하고싶었던 골프운동도하고 있지만

사실 걱정이 되긴한다.

 

그래도 의료기술이 발전되고

연세사랑병원처럼 인공관절 및 연골재생수술이 발전되니까

그래서 골프도 골프지만

글라이더도 도전해볼까한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단는 것

꼭 생각하세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 즐겁고 행복하면

모든 병은 도망가지 않을까요?

 

최근들어서 우울한 날들이 지속이였는데

괜히 힘든 시기를 떠올려보고 유키구라모토의 피아노곡을 

들으니 한결 기분전환이된다.

 

병원 링크 : http://www.yonserang.com/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_일상다반사 오줌싼 이야기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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