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2
11시 경~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본 하늘이다.
운동하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
하늘에서 눈이 내리더니
어느세
눈이 쌓인다.
내일 아침에는
훈환이 맘처럼
온 세상이 흰 도화지가 되겠지...
오늘 분명
서울에 눈소식 없었는데...
내일 아침 출근길 걱정되겠구나.
김C 노래가 떠오른다.
쌩뚱맞게도.
눈오는 날마다.
왜 이런걸까?
이 청춘에
불사지르고 싶은 심정
눈오는 날
어쩔수 없이
.......
.....
...
..
.
정말 저 눈처럼
내려서 조용하게
가슴한 곳을 흰도화지로
만들고 다시 그림그리고 싶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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