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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8년 첫눈 내리는 정동거리에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by 15분전 2011. 4. 28.

2008.11.20

첫눈 오는 서울하늘.

첫눈 오는 정동길

사무실 앞이다.

경기도 안좋아지면서

정부에서 지금하고있는 분야

규제까지 걸면서

정말.....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그녀랑

정동길을 걷다가

첫눈을 맞았는데....

 

2008-11-20 목요일

중구 정동 -5.0℃/4.0℃

.

 

첫눈이 내리는데

이런 행동을 받는지...

 

정말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떠오른다.

바보에게… 바보가…(Digital Single)

아티스트 박명수

발매일 2008.04.04

장르 Ballad

  • - 바보에게… 바보가
  • - 바보에게… 바보가(Inst.)

.

 

♬ 바보에게 바보가 ㅡ 박명수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 볼거야

후회는 사치일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나

그렇게 바보야 넌 내 사랑 바보고 서로를 많이도 울게했었지

.......(중략)

 

널 위해 노력해볼 게

널 위해 살아갈게

나약한 마음따윈 모두 버릴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사랑 바보야.

 

2008년이 왜이렇게 힘이들까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하고자하는 것이 뚜렷해지는데.

좀더 머리를 머리를

천천히.....

천천히

 

그런시기에 온 그 사람

천천히 함께하고싶다.

 

오늘따라 첫눈을 보면서

걸으면서 첫눈이 아쉬웠지만

그 길을 함께 쭉 걷고싶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일상다반사 오줌싼 이야기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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