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0
첫눈 오는 서울하늘.
첫눈 오는 정동길
사무실 앞이다.
경기도 안좋아지면서
정부에서 지금하고있는 분야
규제까지 걸면서
정말.....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그녀랑
정동길을 걷다가
첫눈을 맞았는데....
왜 첫눈이 내리는데
이런 행동을 받는지...
정말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떠오른다.
♬ 바보에게 바보가 ㅡ 박명수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 볼거야
후회는 사치일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나
그렇게 바보야 넌 내 사랑 바보고 서로를 많이도 울게했었지
.......(중략)
널 위해 노력해볼 게
널 위해 살아갈게
나약한 마음따윈 모두 버릴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사랑 바보야.
2008년이 왜이렇게 힘이들까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하고자하는 것이 뚜렷해지는데.
좀더 머리를 머리를
천천히.....
천천히
그런시기에 온 그 사람
천천히 함께하고싶다.
오늘따라 첫눈을 보면서
걸으면서 첫눈이 아쉬웠지만
그 길을 함께 쭉 걷고싶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_일상다반사 오줌싼 이야기
http://e6e3.com
http://e6e3.com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2010 가족파티 현장사진, 케익에서 영덕대게 (0) | 2011.04.28 |
---|---|
2008년이 지나 2009년 기축년이 왔다. (0) | 2011.04.28 |
2008년 추석때 외사촌들과 (0) | 2011.04.28 |
2008년 12월 22일 밤11시 신촌로터리에서 본 눈을 보며 김C의 청춘이 떠오른다. (0) | 2011.04.28 |
2008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0) | 2011.04.28 |
267개의 꿈이 생각대로 생각의시각화되는 순간 (0) | 2011.04.28 |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 Road Trip 떠나요. 허츠렌터카, 네파, 도미노피자랑 함께한다. (0) | 2011.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