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5
5월달 가족여행에서 우연하게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
찾다가 발견한 나름 깔끔한 집.
2% 아쉬움을 뒤로 할 수 있었던 집.
http://blog.naver.com/kimunan/90033732840 (5월달 찾은 삼천포 가족여행)
계절별로 나오는 부수적인 음식이 다르다.
지난번 5월달과 다르게 못보던 녀석들이 있다.
▲생굴~
철이 왔구나~ 한때 매번 모임만 하면 굴먹으러 갔었지...
여자에게는 피부~
남자에게는 정력.!!!
▲소라~ 이녀석만 있어도 소주 한병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문제는 누구랑 먹냐가 중요하겠지
몸에도 좋지도 않은 술을~
그냥 가슴답답하고
나침반에 축이 부러진 상태인데
부러진 축을 술로 치유가 될까?
▲서해면 이녀석을 엄청먹을껀데(새우는 2%부족했음)
▲문어~ 2008년 여름가족여행때 엄마가 문어삶아주신 거 보단 맛이없다.
그래도 기억을 떠올릴수있는 느낌~
▲계절이 달라서 일까? 새로운 음식 아구찜
▲전어??~
서울에서 내려와서 아무리 회를 좋아해도
맛나게 먹는 법을 모르른데
주인분이 맛나게 먹는 비법을
전수해주신다.
반토막을 내면 살이 우두둑~
한입에 쏙~~~
갸~
▲메인메뉴~
서울에서 먹으면 회밑에 먹지도 못하는 뭔가가
많이 깔리는데.
깔끔하게 뭐 보기는 좀 그렇지만
푸짐하게 깔끔하게
살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하게 깔끔하게 개운하게~
속을 다스린다.
체력보충이 좀 되었나??
훈환이가
숨쉬고 있을 곳은 어디일까?
마음껏 꿈도 펼치고
저 넓은 바다처럼
저 넓은 하늘처럼
현실이란 벽을 재미라는 녀석으로 넘을수 있는데
재미라는 녀석을 잃어버리면 현실이란 벽에 막히는 거겠죠
위치
너울횟집
055-867-8776
맛
계절별로 색다른 음식들이 나온다.
삼천포 주변과 남해 주변은 보리암등 유명한 지역이 많아서
관광버스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조용하게 맛을 의미하기가 부담이 되는 곳이다.
삼천포 바닷가 주변 횟집이
왠지 모르게
정이 가지 않아서
5월달 가족여행에서 급 배고픔을
달래준 2% 부족했던 집을 다시 찾아서
느낀 맛이다.
이번에도 배고픔을 달래서일까?
가격
전반적인
모듬회 소 40,000원 ~ 70,000원
이런 식으로 가격은 올라간다.
계절별로 횟값은 차이가 나기에...
유사 포스트보기
[2박4일] 그 분을 떠나 보내는 삼천포-울산 여행(진주,경남수목원,삼천포,남해,부산,울산)
http://blog.naver.com/kimunan/90037877715
http://www.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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