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6.
통영을 가면
꼭 배를 타게된다.
욕지도부터 쭉~
2006년도에 충무공 유적지 한산도 제승당 다녀온뒤
2009년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꽤 많은 변화가.ㅋㅋㅋ
지난번에는 리조트 옆에서 바로 탔는데...
이번에는 다른 여객 터미널에서
한산도~
이충무공을 만나러 떠나자~
욕지도 갈때처럼
배가 큰배구나.
지난번은 작은 배를 타고 가다가
엔진이 멈추어서 고생했던 기억이.ㅋㅋㅋ
난 대한민국 국민이다.
통영 거제 이쪽 참으로 조선소가 많지요.
대우, 삼성 등등...
통영 국제음악제가 열리는 장소.
밤에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멋지다~
야경을 보고 느껴야되는 곳인데.
매번 시간에 쫏겨서...ㅡㅡ;
오늘 저녁 숙박하게 될
충무 마리나리조트
일단 지난번에 갈때
엔진이 멈추었던 기억때문에...
살기위해서 일단 체크.ㅋㅋ
배만타면 다들 기분이 들뜬다
아니 바다를 보면...
3명을 한번에~
이녀석들 참으로 부럽구나
요즘 정신없이
뭐한다고 .ㅠ.ㅠ
인천 앞바다 갈매기만 새우깡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남해 통영 앞바다 갈매기도 좋아하는구나~
저 멀리 비상하는 녀석들
부럽다.
우와~
3년만에 찾아온 제승당 가는길
흙길이 우래탄으로 바뀌었는데.
좋아해야될지 안타까워해야할지....
단체 손님들도 많지만 저렇게 연인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따뜻한 봄나들이와 통영 국제 음악회까지
즐기는 문화수준이 높으신분들이 이렇게 많은가?ㅋㅋㅋ
완전 부러운 요트여행.
언제쯤 저런 요트여행해볼까?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미국에서는 요트를 몰래버린다는데
저녀석타고 태평양 건너 와볼까?
혼자서 가능할까??
3년이 지난 시점 변화는 없다.
나무들은 더 많이 자랐구
제승당 앞바다는 조금 오염된듯하고
사람들은 통영축제로 터저나가구...
시간은 촉박하구
2009.04.06.
그래도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
제승당 뒷쪽
활쏘는 장소를 발견 한 것이다.
저 밑에 어머니들 굴을 캐시는지
아니면 미역을 줍는지...
혼자 왔으면 그냥
저 밑에 내려가서 시간을 보내고 기분전환하는 것인데..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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