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 천섬(Thousand islands),
백만장자 별장를 봐라보면서 선상키스를.....
킹스턴 천섬(Thousand islands) 선상 키스, 백만장자 별장에서 쉬고싶다.
킹스턴 천섬(Thousand islands) 선상 키스
어디까지~
가야지만 미국일까요?
킹스턴 천섬(Thousand islands) 점점 등대가 많아지더니
저기 보이시나요?
성조기~
등대와 함께~
저렇게 새 둥지가 함께 터를 잡고있군요.
1000개의 섬과 함께, 등대
그리고 새
멋지군요.
보이시나요?
일반 자동차 차고지도 아닌, 요트차고지가 있군요.
잔잔한 강에~
이렇게 아름다운 별장들이 멋지군요.
아하~
멋진 별장들도 좋지만
저 마음을 사로 잡는 장면이있군요.
제가 항상 꿈꾸어오던,
그런 장면이 아닌가요?
큰 나무아래, 따뜻한 햇님이 반겨주는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라는 것을 느끼며 책을 읽는 모습.
그리고
자연의 소리인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고싶네요.
이 또한 혼자이면 안되겠죠.
아흐~
뭔가요?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커플들이 이렇게 염장을 표출하는군요.
여기를 봐도~
커플
여기 저기 다 커플이군요.
살짝 미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캐나다로 가는 것일까요?
하나하나
이 풍경을 미리 느끼고
나중에 공유하고 싶은데~
참....
아직은 힘들군요.
아흐~
끝내 이 커플 이렇게
저 마음을 흔들군요.
아~~~~
이렇게 선상키스를 보여주는군요.
아흐.
여기까지만...
오늘 제가 2시간 30분동안 뱃놀이 코스죠.
다시 염장 커플을 피해서
조용하게 혼자 즐기고 싶은데
이 꼬마녀석, 아직 키가 안되는군요.
조금은 따가운 햇님을 맞이하면서
혼자서 뱃놀이를 즐기는데~~
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색색가지 의자와 별장
제가 꿈꾸는 장면인거죠
어라~
아직 미국이군요.
그런데 왠 요트가 이렇게 정박이 많이 되어있는지...
순간 눈을 의심하다가
다시 밖으로 나오는데
캬~
이 자유로움
느껴지시나요?
그러더니 갑자기 중세 시대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고풍스러운 중세 해안가라고 할까요?
여기는 분명 강인데~
미국인지, 캐나다인지
어느~ 중세 유럽에 온것인지
잠시 착각을 하게 되네요.
잠시 그 풍경에 빠져볼까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기위해서~
힘들게 찾아왔군요.
와우~
선상키스로 염장을 하던 커플을 뒤로하고
꾹~ 참고 킹스턴 천섬을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하나하나~
미국, 캐나다 여행 중에
잠시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를 해 주네요.
푹 빠졌군요.
어떻게할까요?
그냥
상상을 해 보네요.
요트를 몰고~
저 중세시대의 별장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제는 잠시 꿈속에서 빠져나와야겠군요.
우리 선장님, 한국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다시 캐나다 렌트카여행을 하는 것을 아셨는지
너무 천천히 풍경을 느끼게 해 주시네요.
어느순간 바로 이렇게
뒷 팀이 이렇게 다가오네요.
매번 이렇게 킹스턴 천섬.
정말 매력적이군요.
어떤가요?
저기 저 등대처럼.
살짝 저 마음을 저 등대에 잠시~
저 등대를 지나고보니
중세시대로 떠났던 킹스턴 천섬 뱃놀이 여행이 이렇게 끝나버리네요.
잠시 꿈 꾼 것이겠죠.
아흐~
2시간 30분동안
캐나다 여행한지 얼마되었다고
미국 잠시 배타고 다녀왔더니
기분이 묘하군요.
난 언제쯤, 이렇게 선상키스를 해 보면
이렇게 멋진 곳에서 여유라는 것을 느껴볼까요?
엮인글
[천섬] 킹스턴의 세인트 로렌스 강, 백만장자 별장으로 떠나다.
[킹스턴 천섬/Thousand islands] 선상 키스, 백만장자 별장에서 쉬고싶다.
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캐나다여행 Road Trip 100days : 볼거리 ㅣ 캐나다여행 ㅣ사우전드 아일랜드 ㅣ 온타리오호(Lake Omtario)
여행일 : 2010.08.05(미국시간) ㅣ 작성일 : 2011.1.6.
[생각의시각화] 김훈환 흔적이야기, 세상에 오줌 싼 이야기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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