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링컨 타운카 시승기
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100days : 탈거리 ㅣ 자동차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 의전용차량 링컨 타운카(Lincoln Town Car)를 타고
NU 예삐오[NU ABO - f(x)]를 들으며 산타바바라(Santa Barbara)로 달리다.
의전용차량 자주 사용되는 링컨 타운카(Lincoln Town Car)
미국렌트카여행에서 미국일주를 위한 의전용이 될까요?
▲ 럭셔리 브랜드 링컨 엠블렘
링컨 타운카는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차량이다.
엄청난 크기의 차량에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워터폴 크롬 그릴,
그리고
링컨 스타 앰블렘까지
더욱 돋보이는 18인치 스포크 크롬 도금 알류미늄 휠
역시
성공의 상징
성공하신 분들만 탄다던 그 링컨 타운카를 운전하게되다니
미국여행을 왔을 뿐인데
벌써~ 성공(?)
▲ 링컨 타운카 뒷모습
주차된 모습이 차선을 꽉 물죠
몇년전부터 국내에 리무진으로 많이 이용되던 차 중 하나인 링컨타운카
그 리무진의 용도도 다양하죠.
최근에는 국내 상조업체들도 장의차량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링컨타운카를 튜닝작업을 거친다음 장례용 리무진으로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많이나오군요.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 의전용차량으로 사용되는 고급차~
▲ HID 헤드램프 (오토 레벨링)
야간에 주간 이동시에도 문제가 없겠군요
외관을 둘러보고 탑승을 해볼까요?
일단 이번여행의 변수중하나
엄청난 짐들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
다행일까요?
허츠렌트카 LA영업소에서 링컨타운카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이런 짐 걱정은 순식간에 해결이 되군요
넓은 트렁크 공간
이정도면 성인 3명도 들어가겠죠.
일반적으로 골프클럽 3개는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겠군요.
이런공간에 성인 남자3명의 100일동안 움직일 짐을 트렁크에 넣었네요.
캐리어가방 3개, 개인용 배낭 3개, 한울김치 2박스, 네파텐트, 침낭 기타 장비들까지...
이렇게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군요.
정상을 위한 품격있는 인테리어라고 해야될까요?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시트와 클랙식한 감성을 자극시키는 인테리어는
링컨의 스타일이 쭉이어지는 것을 느낄수있군요
어라~
통으로 이어진 바디에서
기어를 찾지 못하겠군요.
핸들 오른쪽에 숨겨져있는 기어
운전석 및 조수석까지
공간이 활용이 좋군요.
손 끝에서 깨어나는 격조 높은 드라이빙
준비가 된 것인가요?
일단 좌석에 앉은다음 인테리어 감상을 했으니
이제 세팅을 해볼까요?
운전석에 숨겨진 기능들
프리미엄 가죽 트림의 8-way 앞좌석에 히팅기능
그리고 뒷좌석 승객을 위한 오디오 컨트롤, 열성내장시트 등등
기능을 보니~
운전자 중심의 차량이 아니라
뒷좌석의 성공하신 VIP CEO를 위한 차량이군요.
그래서 스포티와는 거리가 먼~
클래식한 느낌이 팍팍 오는 링컨 타운카이군요.
좌석부터 메모리 세팅을 하고
컬러 파워 사이드 미러를 통해서 자동 눈부심 방지까지 세팅을 하였다.
분명 링컨 타운카 고급차인데
아직 젊은 피가 흐르고있어서일까요?
저 노오란 스포츠카가 계속 눈에 들어오군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천연가죽시트에 이어서
몇가지 장치를 살펴보니
천연 원목 트림의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버튼들은
오디오, 온도조절 및 크루즈 컨트롤을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있군요.
그런데 허츠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있었는데
왜 위치가 조수석이 있을까요?
운전하면서 어떻게 보라는 것인지
링컨 Audiophile 오디오의 편리한 인대쉬 CD 체인저에는 6매의 CD를 넣을 수 있었는데
CD에 음악이 없기에...
당연히 USB로 재생될줄 알았는데
아직 미국차에는 없는 건가요.
한국 체어맨W에도 USB는 있었는데...
5개 부문의 충돌 테스트에서 5스타 획득한
최고등급 안정도 차량
그리고 고속주행시 안정감까지
멋지군요.
또한 게기판에 마일과 킬로미터를 같이 표시가 되어있어서
속도감과 거리감을 빨리 파악되게 도와주군요
최상의 편안함인가요.
스무스하게 출발되는 안정감.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3명이 타고다니기에는
너무 넓은 것이 아닌가요?
훈환이가 뒷좌석에서 눕기는 부담되지만
장거리 운전하면서
살짝 교대시 허리는 펼수있겠군요.
자~
그럼
일단 준비해온 한국최신곡 NU ABO - f(x)를
9개의 스피커로부터 발산되는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
시차를 잊어버리고 즐겁게
산타바바라로 떠나게 해주는군요
NU ABO - f(x) 무한 재생을 하고싶군요.
살짝 타운카와 맞지 않지만
운전하면서 행복한건 왜 일까요?
V8 엔진의 파워를 느낄수있는 링컨 타운카
최대 출력 242ps, 최대 토크 39.7kg.m를 뿜어내는 강력한 4.6L V8 엔진
전자식 4단 자동 변속기는 정확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가능하게 하고,
정교한 전자 엔진 관리시스템은 최상의 성능과 연비를 위해 최적의 변속 지점을 결정해주는데요
V8 SOHC 16밸브 4.6L FFV 엔진
- 최고 출력 242ps/4,900rpm- 최대 토크 39.7Kg•m/4,100rpm
- 안전장치 엔진 쿨링 시스템
- 듀얼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시스템
- 올 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오랜만에 후륜구동을 운전해보군요
출~발!!
산타바바라에서 말리부갔다가 다시 LA로 돌아오는길
이상하게 링컨 타운카가 이상하다.
왜 이렇지??
275마일정도만 달렸을 뿐인데...
약 5.5m가 넘는 길이에
2,000kg의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링컨 타운카에 성인남자3명에
너무 많은 짐을 실었나요?
대략연비가 7.0km/ℓ정도군요..
그런데
왜 계속 차량 점검하라는 표시가 계속 뜰까요??
오늘 중으로 숙소는 갈 수 있을까?
이미 해는 졌고
아하~
숙소도착만하면 바로 허츠렌트카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야겠군요.
ps.
허츠렌트카에서 빌린 링컨 타운카의 운명은 어떻게될까요?
참고자료
허츠렌트카 http://www.hertz.co.kr/
포드코리아 http://www.for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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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US Roadtrip 미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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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탈거리 4_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 의전용차량 링컨 타운카를 타고 산타바바라(Santa Barbara)를 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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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김훈환( Kim Hun Hwan) |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 의전용차량 링컨 타운카를 타고 산타바바라(Santa Barbara)를 달리다.
NU 예삐오[NU ABO - f(x)] 너무너무 좋아요.
타운카 9개의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잔잔한 음악
너무 빠져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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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생각의시각화 김훈환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미국으로 떠납니다. 행복한하루 하루를 보내볼까요
http://e6e3.com/90089307025
2_LA공항 허츠렌터카 체크아웃하기, 미국 서부여행의 중심 LAX(Los angeles) 도착하자마자 허츠렌트카(hertz) 빌리러가다.
http://e6e3.com/90089673996
3_[미국렌트카여행] 미국렌터카여행에 앞서 10가지 체크포인트, 미국 빅맥지수? 여행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현지 분위기 및 물가 적응하기
작성일 : 2010.06.25. (미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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