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Washington, 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Korea Gallery)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Korea Gallery)이있다는 사실
미션
"한국관(Korea Gallery)을 찾아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세계적 관광명소인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내에
설치된 한국관(Korea Gallery)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말로만 들었던 한국관(Korea Gallery)을 찾기위해서
출동하였다.
오늘 주 여행, 미션이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서 "한국관(Korea Gallery) 찾아라!!"
이기에~
생물학도인 제가~
자연사 박물관에서 동식물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한국관을 찾기위해서 뛰어다녔다는 사실.
그렇다고 동식물을 만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죠.
드디어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2층에서,
한국관(Korea Gallery)을 발견하였다.
저거저거
저기저기
한글맞죠?
2007년도에 개관할당시만해도
연간 700만명이 관람하는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는데
이 관람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장소이죠.
그런데~
아흐.
먼저 관람전 주변을 살펴보니
왜 이렇게 썰렁한 것일까요?
대략 30평되는 공간인데~
너무 다양한 것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인가요?
세종대왕도 있고
한글도 있고
의식주를 다 표현하는데~
왠지 이 허전함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세계인 연간 700만명이 찾아오는 곳에서
전혀 한류를 못 느끼게하는군요.
97년도에 생기다보니
그당시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박세리 프로골퍼도 있군요.
잠시 그 분위기를 볼까요?
자 어떤가요?
뽀너스.
조상숭배까지~
외국인들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너무 어렵지 않나요?
방학만 되면 많은 한국인들도 미동부여행하면서
많이 찾아오는데
실제로 한국관을 찾지 않군요.
2007년도에 개관되어서 약 10년간 사용가능하다는데~
지금이라도 관점을 바꾸어야되지 않을까요?
잠시만 동영상을 보실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FevvVdXU3Wc
짧지만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입니다.
2007년도에 기획된 전시관인데요.
살짝 콘텐츠에 변화를 주어야되지 않을까요?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남아 및 유럽에 불어오는 한류 여파를
미동부에 한류 붐을 이르킬수없을까요?
잠시 한국관 앞에서 지켜봤지만
2층의 후미진곳이여서인지
아니면 콘텐츠의 타켓팅을 잘 못 해서일까요?
2007년도에는 최선이였겠지만
아흐~
아쉽다는 생각뿐이군요.
이젠 이런식으로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한국관(Korea Gallery)에 방치한다면
정말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겠죠.
앞으로 5~6년 새로운 모습으로 탈피가 되었으면 하네요.
새로운 콘텐츠로 한국을 알리는 좋은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자
어떻게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접근하면될까요?
썰렁한 한국관을 사람들이 줄서서 관람하고
긍정적인 한국 이미지를 부여하는 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ps.
한식의 세계화 및 등등 최근들어서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을 홍보하고 이슈화 시키는데
연간 700만명이 찾는 곳에서 이중 350만명이라도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2층 한국관(Korea Gallery)을 찾아와서
한국을 알리는데
큰 힘이되었으면 좋겠어요.
생각의시각화 김훈환(기무난:kimunan)의 100일간 치유여행,
미국일주여행 Road Trip 100days : 볼거리 ㅣ 미동부여행 ㅣ 워싱턴DC ㅣ Washington, D.C.
여행일 : 2010.07.18. (미국시간) ㅣ 작성일 :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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