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카페] 창덕궁길옆,
갓 볶은 콩과 손흘림의 커피맛이멜로
2011.01.30.
창덕궁길옆에서 발견한 갓 볶은 콩과 손흘림의 커피맛이멜로
삼청동 카페하면 떠오르는 곳.
그 곳과 다른 살짝 창덕궁옆길에 숨어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삼청동 카페, 커피맛이 멜로이다.
삼청동 카페에 그곳에 카피맛이 멜로를 찾게되었다.
테이블이 4개정도 그리고 바형태로 되어있는 인테리어에
무려 10명이 넘는 친구들이 함께 테러를 가하게되었다.
인테리어 재료가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작업한 작품이라는데~
오늘이 커피가 이렇게 세계적이군요.
브라질 세하도~
세계의 커피를 한자리에서 맛을 본다?
요즘 삼청동으로 떠나는 연인들이 참 많은데요
그래도 둘만 즐기기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죠.
독특한 인터리에와 커피 맛과 향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더욱더 분위기를 따지게 되죠.
커피에 철학을 부여했다고 보면 될까요?
사소한 부분이까지 신경이 쓴 흔적이 보이는군요.
여러명이 테러를 하다보니
커피맛이 멜로 사장님의 손놀림이 바쁘군요.
살짝 천천히 뽑으셔도 되는데
살짝 너무 급하게 뽑으시는 느낌이 팍팍..
핸드드립 커피
느림의 미학~
캬
커피맛이 멜로 카페에 브런치를 먹기위해서 왔을뿐인데~
이렇게 멋진 커피를 맛보게되네요.
음~
굿 스멜~~
커피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맛을 보면 좋다 별로다 그 정도는 구분할줄아는데~
괜찮군요.
혼자서 찍으면 이런 셀카가 나올수없죠.
친구들이랑 함께해서
인테리어에 있던 사진을 따라 한번....
제가 봐다 참~
손이 곱죠.ㅋㅋㅋ
오늘 아침 브런치는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원하는 커피 원두를 맛 볼 수있는데
바로~
킵핑이가능하다는 사실...
술집에서 양주만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것도 신선도를 위해서
유통기간까지 있다니~
대단하지 않나요?
다~
커피를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선은 원두를 한땀한땀 선별하는 작업 또한 엄청난 세심함을 요구하는 부분이죠.
한옥에서 자고일어나서
브런치로 쫌 어메이징하지만 그래도~
아메리카노 한잔은~
모닝커피로는 살짝 부족하죠.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도자기 타일로 만들었다는~
그런 인테리어입니다.
살짝 농담식이지만
커피맛이 멜로 사장님의 멋진 경영철학, 커피철학이 멋지시군요.
가격
가격이 참 착하죠.
일반적인 삼청동카페들보다 상당히 착한 금액입니다.
위치
커피맛이 멜로
서울 종로구 원서동 75번지 1층
02-743-7453
맛
"다음기회에 살짝 블루 마운틴을 맛을 봐야겠습니다."
자마이카에서 생산된다던 그 커피종.
맛도 3가지로 나누어진다는데~
아흐...
뭐 기회가 된다면 로스팅하는 것도 구경도 해보고
개인병에 원두보관까지.......
그리고
그 향까지~
대뇌에 기록하고 싶네요.
머리로 마음으로 혀끝으로~
봄날에 창덕궁 산책 및 삼청동 나들이시 테이크 아웃도 괜찮을듯...
저랑 봄나들이 한번 하실분..
손을 들어주세요.
방문일 : 2011.01.30. ㅣ 작성일 : 2011.02.06.
[생각의시각화]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이쁜카페 이야기 글·사진 김훈환 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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