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
이쁜까페홍대
약간 지층기분이 드는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원한 통유리가 멋지다.
프랑스식 디저트?
물병이며 식기류 하나하나 예쁜 디저트카페 가또에마미
인테리어~
하나하나 식기류를 가지고 인테리어가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뭐라고 할까?
프랑스식 주방?
일요일 저녁
다들 저녁식사뒤에~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물병과 수저통
하나하나가 아트다.
저 뒤에 뚜껑이 있는 통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넣어주는 통이지요^^
다양한 컵들...
가지런히 정열된 나이프와 포크~
어떻게 여기도 잘 생긴 훈남이 있군요.
훈남은 다 카페를 해야될까요?ㅋㅋㅋ
디저트 주문하고 인테리어 구경을 하다보니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다.
Chocolat Framboise 쇼콜라 산딸기(5500원)
산딸기에 초클릿이 만났다.
잔은 에스프레소 잔인데.ㅋㅋㅋ
어째든 이 새로운 맛을 맛볼까요?
산딸기와 초콜릿의 조화
뜨거울때와 천천히 식어가면서
조금씩 차를 따라 먹으면서
그 농도를 느낄 수 있다.
이 새로운 이 맛~
단점 녹으면 입술에 굳은 초클릿이 입술에 뽀뽀를 한다지요.ㅋㅋ
타르트 타땅(6800원)
까다롭고 섬세한 작업을 통해 마미의 주방에서는
매일매일 바삭바삭 부서지는 버터향이 풍부한 파이와 과일의 조화
타르트 타땅(6800원) 바삭한 파이지에 사과와 호두를 올린
설명이 필요없는 마미의 베스트 메뉴
참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수재 아이스크림에
쵸클릿 그리고 산딸기가 만났는데
이렇게 오묘한 맛을 연출한다.
쵸클릿 차가
매번 따라마실때 마다
다양한 맛을 연출한다.
조금은 지저분하게 맛보지만
그래도 맛은 최고
이렇게 맛을보다가
1년전 홍대에서 함께한 녀석에게
선물을 받았다.
1년전에는 구두였는데
오늘은 잘 파악하고 운동화 신고 왔구만.ㅋㅋㅋ
또한 이 무거운것을 들고
선물을 받았는데요.
이게 뭘까요?
아리랑 국수라는 것인데...
캬~
멋지다.
밀양에서 3대제 어어져온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국수~
국수를 맛보고싶지만
아직.ㅋㅋㅋ
프랑스식 디저트에 한국고유의 방식인
밀양 아리랑국수와 가또에마미가 조화롭다.
요즘 결혼답례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는데..
결혼이랑 돌잔치때 다들 국수드시는 발상에서
그런데 난 아직 결혼도 안했는뎅.ㅋㅋ
어째든 맛난 국수를 선물받았으니
요리를 한번 해볼까요?
가또에마미에서 주방은 빌려주지 않을까요?ㅋㅋㅋ
주방이 필요해용.ㅋㅋ
가격
타르트 타땅(6800원)
Chocolat Framboise 쇼콜라 산딸기(5500원)
위치
02)929-1102
맛
홍대점 말고도 성신여대점, 분당정자점, 이태원점이 있음.
가또에마미는
월요일휴무, 평일은 2시, 주말은1시 오픈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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