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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요리] 2011년 신묘년 밥솥으로 떡국만드는법 공개

by 15분전 2011. 4. 26.

밥솥요리,

2011년 신묘년 밥솥으로 새해 떡국만드는법 공개

 

2011년 신묘년 태양이 떠 올랐다.

새해 된 기념으로 밥솥요리편인 밥솥으로 떡국만드는법 공개한다.

▲ 2011년 신묘년 밥솥으로 새해 떡국만드는법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제야의 종소리도 듣지 못하고 잠들어버렸다.

 

그리고 2011년 새해 일출을 볼려고 새벽에 움직이다가

그냥 포기하고 또 잠들었다.

 

분명 새해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 아침으로 밥솥 떡국을 만들어 먹게 되었다.

 

개봉박두

밥솥요리편 밥솥으로 만든 새해 멸치육수  떡국만드는법


먼저 오늘의 재료~

뭐 항상 구비된 재료이죠.

 

라면 먹을때, 구성품이죠.

계란, 떡, 두부, 김 등등


그러나~

오늘은 새해.

2011년 신묘년이기에~

조금은 특별하게 밥솥요리를 준비했다.

 

바로~ 멸치육수인거죠.

바로 우려낼수는 없었지만, 엄마가 미리 준비해주신 멸치육수와

냉동실에서 잠자고있던 떡~

이렇게 물에서 2~5분가량 불려야겠죠.


밥솥요리는 역시 쿠쿠인가요?

멸치육수를 넣은다음

신나게 끓이면 되죠.


아시죠.

떡국은 라면 끓이는것보다 쉽다는.

 

일단 물을 잡으실때.

밥솥 눈금을 확인 하시고 물을 잡으시면 됩니다.

전~ 좀 많이 먹으니~

 

떡을 넣게되면 물이 좀더 줄어들기에~

2인분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떡을 투하~


이렇게 먹을 만큼만...

그리고 멸치육수만 넣기에는 뭔가가 심심하기에~

간장이 필요하겠죠.

이때는 집간장을 사용하시면서

간을 보시면됩니다.

간장과 소금을 이용하시면 쉽겠죠.


그리고 각종 표고버섯과 파를 넣구 좀더~

끓이면서



준비된 두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자자

보이시나요?

 

이제 준비된 재료는 끝...

이렇게 다시 밥솥뚜겅을 닫고

끓이면 됩니다.


적당히 끓이면

계란을 넣으시면되는데요

이때~

 

각종 재료를 넣으시면서 계란까지 투하하시고 밥솥뚜겅을 닫으시면 

살짝 밥솥으로 넘칠수있으니

 

계란 투하시

뚜겅을 열고 끓이세요.


그리고 이제~

드디어 만날 시간이군요.


짜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명명하기가 힘들군요.

 

서양식으로 명명해보면

멸치육수, 두부, 버섯 떡국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냥~

전 2011년 신묘년 새해 떡국이라고 하고싶군요.


자~ 같이 드셔보실래요?

떡국 드시고

한살더 드세요~

 

정식으로는 엄마가 해주시는 구정 설날에 먹고 한살 더 먹을려고합니다.

 

이렇게~

남들보다 한달먼저 2011년을 시작했지만.

남들처럼 1월1일날

밥솥으로 떡국을 만들어먹으면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ps.

라면보다 쉽죠~

 

 

 

요리일 : 2011.1.1. ㅣ 작성일 : 2011.1.1. 

 

  [생각의시각화]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맛거리(밥솥요리) 이야기                       글·사진 김훈환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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