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요리,
2011년 신묘년 밥솥으로 새해 떡국만드는법 공개
2011년 신묘년 태양이 떠 올랐다.
새해 된 기념으로 밥솥요리편인 밥솥으로 떡국만드는법 공개한다.
▲ 2011년 신묘년 밥솥으로 새해 떡국만드는법
2010년을 마무리하면서
제야의 종소리도 듣지 못하고 잠들어버렸다.
그리고 2011년 새해 일출을 볼려고 새벽에 움직이다가
그냥 포기하고 또 잠들었다.
분명 새해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 아침으로 밥솥 떡국을 만들어 먹게 되었다.
개봉박두
밥솥요리편 밥솥으로 만든 새해 멸치육수 떡국만드는법
먼저 오늘의 재료~
뭐 항상 구비된 재료이죠.
라면 먹을때, 구성품이죠.
계란, 떡, 두부, 김 등등
그러나~
오늘은 새해.
2011년 신묘년이기에~
조금은 특별하게 밥솥요리를 준비했다.
바로~ 멸치육수인거죠.
바로 우려낼수는 없었지만, 엄마가 미리 준비해주신 멸치육수와
냉동실에서 잠자고있던 떡~
이렇게 물에서 2~5분가량 불려야겠죠.
밥솥요리는 역시 쿠쿠인가요?
멸치육수를 넣은다음
신나게 끓이면 되죠.
아시죠.
떡국은 라면 끓이는것보다 쉽다는.
일단 물을 잡으실때.
밥솥 눈금을 확인 하시고 물을 잡으시면 됩니다.
전~ 좀 많이 먹으니~
떡을 넣게되면 물이 좀더 줄어들기에~
2인분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떡을 투하~
이렇게 먹을 만큼만...
그리고 멸치육수만 넣기에는 뭔가가 심심하기에~
간장이 필요하겠죠.
이때는 집간장을 사용하시면서
간을 보시면됩니다.
간장과 소금을 이용하시면 쉽겠죠.
그리고 각종 표고버섯과 파를 넣구 좀더~
끓이면서
준비된 두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자자
보이시나요?
이제 준비된 재료는 끝...
이렇게 다시 밥솥뚜겅을 닫고
끓이면 됩니다.
적당히 끓이면
계란을 넣으시면되는데요
이때~
각종 재료를 넣으시면서 계란까지 투하하시고 밥솥뚜겅을 닫으시면
살짝 밥솥으로 넘칠수있으니
계란 투하시
뚜겅을 열고 끓이세요.
그리고 이제~
드디어 만날 시간이군요.
짜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명명하기가 힘들군요.
서양식으로 명명해보면
멸치육수, 두부, 버섯 떡국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냥~
전 2011년 신묘년 새해 떡국이라고 하고싶군요.
자~ 같이 드셔보실래요?
떡국 드시고
한살더 드세요~
정식으로는 엄마가 해주시는 구정 설날에 먹고 한살 더 먹을려고합니다.
이렇게~
남들보다 한달먼저 2011년을 시작했지만.
남들처럼 1월1일날
밥솥으로 떡국을 만들어먹으면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ps.
라면보다 쉽죠~
요리일 : 2011.1.1. ㅣ 작성일 : 2011.1.1.
'O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촌] 참치 전문점, 1인 20,000원 무한리필인 미도참치 (0) | 2011.04.26 |
---|---|
[서울/정동]_길거리 표지와 소화전_정동길 산책 (0) | 2011.04.26 |
[방문후기]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을 시립미술관에서 소녀시대 Gee를 들으며 함께하다. (0) | 2011.04.26 |
[밥솥요리/MAS리뷰] 토마토칠리 소스로 CJ이탈리따 스파게티 만들기 (0) | 2011.04.26 |
[밥솥요리/MAS리뷰] 크림스파케티 CJ 이탈리따 까르보나라 만들기 (0) | 2011.04.26 |
[먼저 본 영화] 세계를 지배하는 꿈의 스마트폰을 선물(기프트)받다.(액션스릴러 추천 : 기프트 영화) (0) | 2011.04.26 |
[맛집] 춘천베어스관광호텔 중국관 가화, 주방장추천요리인 삼선해물짬뽕... (0) | 2011.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