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미리 조계사에서 감정계좌 채운다. 2009.04.21.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미리 조계사에서 감정계좌 채운다.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저 작은 등에 달려서 소원성취를 위해서 기도하겠지. 다 마음먹기 나름인데.... 저 등들이 모여서 하늘을 가렸구나. 부처님오신날 행사시기 : 2009년 5월 2일 (음력 4월 8일)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법회가 열리고있다. 점심먹고 산책겸해서 구경중인데. 외국인 커플에 눈에 띈다. 나 또한 배낭여행중 현지인눈에는 저렇게 보였겠지.. 알록달록한 등불아래. 저 노파는 늦게 절에 왔는지... 뒷편에서 설법을 듣고 있다. 할머니 공양은 하셨나요? 이름모를 꽃나무아래서 봐라본 등... 꽃보다 더 이쁜 꽃등들... 다 법회에 참여하셔서 어떤 소원을 빌고 계신가요? 어쩌면 다들 개개인 개인소망? 나역시 개인적인 일도 .. 2011. 4. 26. [맛집/종로]원기회복위해서 옛터할매 삼계탕(종로본점)에서 변광쇠양귀비삼계탕 맛보다 2009.01.12. 주말사이 대구에 모임이있어서 다녀온사이 감기가 걸리고 말았다.ㅠ.ㅠ 숨쉬기조차 힘든 정도에 콧물이 흐리는데... 지난번 점심메뉴에서 좋은 맛과 인상깊어서............. 개인적으로는 열이 많아서 닭고기가 맞지않지만 닭고기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비위를 강장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작용하는 음식이므로 기운을 보충하고싶고 체력을 보충하러 옛터할매 삼계탕에 찾아갔다. 지난번에는 11시40분쯤에 찾아가니 점심메뉴 준비로 한창 바빴는데 불과 20분뒤 12시쯤 내려갔을때 빈테이블을 찾기가 힘들정도이다. 일단 점심메뉴에 도전해보기 점심메뉴 기본 반찬~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반찬이 집에서 먹는 기분이다. 김치전(김치부침전)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데 계속 리필해주신다. .. 2011. 4. 26. [맛집/종로] 종로에서 조개구이가 생각나면 조개촌을 찾으면되죠 2009.01.21. 종로에서 조개구이를 맛볼려면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을 해봐도 눈에띄는 곳이 잘 없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가본 곳이 조개촌이다. 이 넓은 종로바닥에서 조개촌 뿐인가? 일단 찾아가서 맛을 봤다. 분명 조개구이 집을 찾아왔는데.... 인테리어는 조개구이 집이라기보단 스파케티 집 분위기가 살짝 묻어져나온다. 조개가 매일 공수되어온다. 자~ 신선한 조개를 맛볼까요? 항상 조개구이를 맛 볼때 부담이 되는 것이 있다. 조개구이를 맛나게 먹는 좋은데 정말 아쉬운 것이 구이를 해먹는다는 것이 아쉽다. 조개구이 전문가이면 조개를 태우지않고 맛나게 먹겠지만.... 조개촌 만의 소스~ 초장과 또 다른 뭔가 있는데.. 비법 공개를 하시지 않는다. 소스의 다양한 맛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2011. 4. 26. [맛집/종로] 불고기와 오징어볶음의 만남 청진식당에서 오불먹어봤니? 상상초월 불고기양~ 2009.07.14. 맛집 종로 불고기 + 오징어볶음 청진식당에서만 맛. 불고기와 오징어볶음의 만남 청진식당에서 오불먹어봤니? 상상초월 불고기양~ 과연 몇인분인지 아시나요??? 아시면 뜨아~라는 소리가.ㅋㅋㅋ 저렇게 많은 양이 1인분입니다. 기본 반찬 등등 세팅~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불고기와 오징어의 만남을 위해서.. 오징어 상태를 먼저 살펴보면 오징어는 이미 익혀서 나온다. 불고기 + 오징어볶음 불고기가 익기시작하면 오징어와 함께 섞어준다. 자 이제 맛을 한번 볼까요? 불고기와 오징어의 만남. 밥만 먹어도...맛있는데.. 자 시식해볼까요? 정신없이 고기와 오징어를 먹다보면 밥 도둑이 따로 없어요. 한끼를 먹었을 뿐인데 상당히 든든합니다. 가격 불고기 6,000원 오징어볶음 6,000원 위치 서울YM.. 2011. 4. 26. [맛집/종로] 뱃속이 허하고 과음했을때 시골장터국밥으로 속을 다스린다. 2008.12.23 서울시청쪽에서 일을할때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집 시청에서 종각까지 그 짧은 점심시간때 지하철타고 갔다가 흐르는 땀을 딱으면서 시청으로 걸어왔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뱃속이 허하고 과음했을때 시골장터국밥으로 속을 다스리기에 딱 좋다. 종각역에서 YMCA주변이 전부다 재개발이 유행인데. 이쁜(?) 한옥을 무차별적으로 개조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는 곳이다. 그 언젠가는... 언제쯤.. 역사의 저편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그날까지는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길.. 맛있는 전과 음식들... 명절때 아니면 저 기름진 음식을 언제 맛보리... 외국인 친구들 오면 꼭 대리고 가고 싶은 장소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카운터랑 큰 가마솥 2개가 눈에 띈다. 그리고 한옥 몇채가 합쳐졌는지 미로형태로 .. 201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