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1동2 [이쁜까페/이태원] 녹사평역 주변 테이블 8개에 잘생긴 훈남이 운영하는 Cafe T8 2009.03.07. 녹사평역 주변 녹색벽과 테이블 8개가 잘 아울리는 Cafe T8 어제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 늦은시간. 양주유혹에 끝낸.... 2~3잔 마시고 다시 위아파서 잠을 설치다가.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는데 문이 잡겨있다. 지금시간 11시 10분.ㅡㅡ; 또다시 동네한바뀌~ 12시이다. 그런데 아직도.ㅠ.ㅠ 꼬르륵.......... 다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1시30분경 다시 찾아왔다. 문을 열려있는데 훈남 사장님 말씀 어제 술을 마셔서...ㅡㅡ; 늦게 문을 오픈했다고 하신다. garden T8 구경 시작해볼까요? 순간 네이버에 왔는 기분이라할까? 그린계통 색상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면서 왠지 눈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그런데 작지만 뭔가가 확 가슴에 들어온다. 역시 훈.. 2011. 4. 29. [이쁜까페/이태원] 기분전환을 시켜준 홈메이드 초코치즈케익&레몬파이 맛있는 아담한 가게 lazysue(레지수) 2009.03.27. 홍대 신촌에서 놀던 녀석이 이쁜카페를 찾아서 이태원까지 진출했다. 이태원으로 바로 들어가기전 녹사평역주변부터~~ 홈메이드 초코치즈케익&레몬파이 맛있는 아담한 가게 lazysue 방문을 할려고 밖에서 보니 외국인 부부가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조금 방황을 하다가 창가자리가 비어있어서 냉큼~ 이태원이여서그런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이 보이는군요. 간단하게 사장님과 눈인사를하고 커피를 사가시는 분들이 꽤 많이 찾는듯... 뭐라고할까? 아담한 가게인데. 가게라기보단 사장님의 작업공간이란 느낌을 더 받는다. 테이블공간보다 홈에이드 케익 제작실 및 커피뽑는 주방이 더 넓다.ㅋㅋㅋ 커피에 관련된 장식품들로~ 그리고 주 고객이 외국인이여서인지 잡지도 외국잡지들로...... 201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