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3 [이쁜카페/홍대] CD7000장에 혹한 뮤직카페 벨로주(Veloso)에서 음악감상하다. 2009.01.31. 예전에 블로그에서 우연하게 벨로주관련 글을 보고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하면서 한번 쯤 가보고싶었는데....... 막상 갈려니 같이갈사람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벨로주(Veloso)의 분위기랑 딱 어울리는 사람과 함께하게 되었다. 홍대입구 주차장거리 뒷골목. 메모를 하고 간략하게 지도를 눈도장을 찍어왔는데 뮤직카페 벨로주가 눈에 들어오지 못해서 전화를 걸어서 위치파악을 하게되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아담하게 햇빛이 들어오는 자리에 무거운 엉덩이를 눌러앉게되었다. 비교적 아담한 홀인데 책상이 너무나 마음에든다. 엉덩이에 살이 없는 관계로.ㅠ.ㅠ 의자에 방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SET MENU 오후 2시~7시 가능하다기에~ 점심을 먹었지만 조금은 부실해서..... B.L.. 2011. 4. 29. [이쁜카페/분당정자] 아침햇살을 받으며 나이로비(nairobi)에서 브런치 먹기 딱 좋은곳 2008.12.25 분당 정자동 맛집거리에서 아침햇살을 받으며 나이로비(nairobi)에서 브런치를 먹다. 살짝 2시간이상 수다떨기 좋은 곳이다. 쌀쌀한 날씨에 분당이쁜카페가 많은 거리를 지나가다가 햇쌀에 반하고 브런치에 반해서 들어간 나이로비(NAIROBI) brunch 브런치 10:00~2:30 무려 2시30분까지 브런치라니.ㅋㅋㅋ 주변 사랑방 역활이 되겠다. 아즘을 먹는 사람들에게 브런치를 제공하고 수다를 떨기좋아라하는 아줌마들을 위해서 와풀 타임까지.... 한번 들어와서 식사랑 디저트까지 먹으면 2시간이 부족하다. 천천히 여유를 느껴서일까? 와인 먹고싶은데.... 부담이되던 와인을 선물주고나니 왜 이렇게 땡길까?? 나이로비 실내인테리어분위기 아프리카초원에서 얼룩말이 뛰어노는 느낌이라할까? 나이로비.. 2011. 4. 29. [이쁜까페/이태원] 녹사평역 주변 테이블 8개에 잘생긴 훈남이 운영하는 Cafe T8 2009.03.07. 녹사평역 주변 녹색벽과 테이블 8개가 잘 아울리는 Cafe T8 어제 술을 먹으면 안되는데 늦은시간. 양주유혹에 끝낸.... 2~3잔 마시고 다시 위아파서 잠을 설치다가.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는데 문이 잡겨있다. 지금시간 11시 10분.ㅡㅡ; 또다시 동네한바뀌~ 12시이다. 그런데 아직도.ㅠ.ㅠ 꼬르륵.......... 다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1시30분경 다시 찾아왔다. 문을 열려있는데 훈남 사장님 말씀 어제 술을 마셔서...ㅡㅡ; 늦게 문을 오픈했다고 하신다. garden T8 구경 시작해볼까요? 순간 네이버에 왔는 기분이라할까? 그린계통 색상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면서 왠지 눈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그런데 작지만 뭔가가 확 가슴에 들어온다. 역시 훈.. 201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