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였을까?
첫째날 일정
2003.07.18
새벽 2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함. 택시를타고 20분 리무진버스터미널도착.
3시30분에 인천공항가는 리무지 버스 어렵게 좌석구함.
8시00분에 인천국제공항도착
11시00분에 J 3층에서 여행사 직원을 만나서 항공권 받음.
12시20분에 JL 956 (보잉 747기)비행기 출발 못함. 연착됨.
12시45분에 출국함.
15시30분에 일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에 도착함. 입국수속에 1시30분정도 걸림.
17시00분에 게이센혼센 출발(1000엔) -> 닛포리에 도착( 엔, 1시간30분소요) -> JR이케부쿠로역
19시20분에 도쿄 로얄 호텔에 도착함.
20시00분에 저녁식사 한후에 바로 신주쿠 관광
22시50분에 신주쿠 관광후에 돌아옮.
인천 → 도쿄
(나리타 공항게 도착하고 나오면서 역광으로 검게나온 얼굴을 조절함.)
입국심사대까지 빨리가야 빨리 나갈 수 있었는데 비행기 좌석이 뒤쪽이다 보니 할 수 없이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니 역시 입국심사대에 늘어진 줄이 처음부터 지치게 만든다. 느려터진 입국심사가 빠져나오는데 1시간 30분정도가 걸렸다.
입국심사때 질문을 많이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영어로 인사하고 미소를 지었는 것 뿐인데 질문도 하지 않는다. 질문할꺼라고 준비했었는데...ㅠ.ㅠ
도쿄시내로 들어오기 위해서 게이세이혼센지하철를 탔다.(1000엔) *6량에는 매점과 화장실있음
(게이세이혼센을 타자 일본 여학생 교복 역시 듣던 소문을 확인 하였다. 교복치마가 역시 짧군....)
게이세이혼센을 타니 지하철은 국내 지하철과 비슷하였다.
올해 대구에서 일어난 지하철사고로 인해서 가장먼저 비상열림밸브를 확인을 하였는데
특별하게 표시를 해 둔 것은 없었다. 국내와 비슷하였다.
거리 경치를 보니 기분상 수원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기분이다.
(어렵게 말이 안 통해서 겨우 기모노 입은 할머니와 한장찍음.)
어느덧 환승해야되는 닛포리역에 도착하였다.
서울처럼 표한 장으로 환승이 안되어서 다시 표를 끊었다.
이번에 목적지는 JR이케부쿠로역 이동하였다.
조금 해매면서 본격적인 일본인 공략에 들어갔다. 일본말 한마디도 모르고 일본왔다.
그렇다고 영어도 유창하게 안되고
(일본어 한마디를 가르쳐 준 고등학생들 )
지하철에서 한국분에게 가장 필요한 일본말을 물어보니 "스미마셍" 실례합니다 이였다.
호텔을 찾아가야되는데 벌써 어두워지고 맥도널드를 찾아야했다.
그래서 지나가던 여학생을 붙잡고 맥도널드를 물었다. 맥도널드를 못알아듣고 있었다.
(맥도널드..일본에서는 막도널도라고 하여서 겨우 말일 통했음.)
순간머리에 떠 오르는 조형기식 발음으로 말을하니 그때서야 "막도널드"하는 것이다.
도쿄 로얄 호텔에 도착을 하였는데 주변을 보니 빠징고, 안마시술소, 술집등이 즐비하다.
도착하자 바로 컵라면과 햇반으로 저녁을 해결한 뒤 신주쿠로 출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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