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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ur (2003.07.18)_(신주쿠에서)

by 15분전 2006. 7. 19.

신주쿠에서는 무엇을 보았을까?

첫째날 일정

2003.07.18

새벽 2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함. 택시를타고 20분 리무진버스터미널도착.
      3시30분에 인천공항가는 리무지 버스 어렵게 좌석구함.
      8시00분에 인천국제공항도착
      11시00분에 J 3층에서 여행사 직원을 만나서 항공권 받음.
      12시20분에 JL 956 (보잉 747기)비행기 출발 못함. 연착됨.
      12시45분에 출국함.
      15시30분에 일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에 도착함. 입국수속에 1시30분정도 걸림.
      17시00분에 게이센혼센 출발(1000엔) -> 닛포리에 도착(   엔, 1시간30분소요) -> JR이케부쿠로역
      19시20분에 도쿄 로얄 호텔에 도착함.
      20시00분에 저녁식사 한후에 바로 신주쿠 관광
      22시50분에 신주쿠 관광후에 돌아옮.

인천 → 도쿄


신주쿠는 동경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가인 동시에 분위기 있는 유흥가 중의 하나이다.
JR·지하철등 교통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통의 요지이여서 오가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데
신촌과 같은 이곳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3,40대 직장인들의 가라오케 행렬과 젊은 십대들이 젊음을 발산하는 곳이 신주쿠이다.


(우리나라 노숙자보다 걸리티가 높다.ㅋㅋㅋ)

신주쿠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본 것이 일본 노숙자를 보았다. 일본도 약 10년 가까이 불경기로 인한 노숙자를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노숙자는 지하철 주변에서 신문지를 덮고 자지만 일본에는 박스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자는 것을 보았다.

백화점과 여러곳의 상가들 그리고 고층 빌딩이 있었는데 8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 상가와 건물들은 문을 닫고있었다.


(길거리에서 노래하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열심히 노래들었다.)



(일본음식 메뉴판인데..처음보았을때 비싸다 했는데 여행중에 다른곳을 보니 여기가 저렴한곳이였다.)

500엔 정도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더는 정보가 맞았다. 처음에 500엔도 상당히 비싸도 생각했지만 다른 곳을 여행하면서
보니 신주쿠가 상당히 음식값이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자인하고 외부액정이 칼라에 좋아서 가격을 보았는데...)

헉...이런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우리나라 휴대전화보다 좋았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 정말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너무나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100만화소의 폰켐을 찍고 벨소리를 듣고 시간을 보냈다.
사고 싶어서 코리아에도 되나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한다.


너무 이쁜 T

(일본에도 KFC)


일본의 서점을 들어 가 보았다.
사람들이 일반물보다 잡지와 만화책쪽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만화책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한권을 빼서 보았는데 헉....처음 그냥 뽑아 본 것이데 야한 장면이 나오는군....ㅠ.ㅠ




신주쿠 야경
히가시구치의 메인 스트리트에서 일본 제일의 번화가로 가면서...



(일본 신호등 보행자 신호등)
당신은 녹색신호에 걷습니다.
당신의 앞날도 녹색신호등입니다.
열심히 천천히 걸어가는 당신이 멋있습니다.



(안내판인데 노선표와 버스 정차 배차시간, 광고가 적혀있다.)


(꼬지 장사하는곳인데..일본이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지만..)
ㅋㅋㅋ 선풍기에 끼인 먼지와 매캐한 냄새들....

호텔 주변에도 보니 빠징고가 많이 있었는데 신주쿠에도 몇 개의 건물 사이로 빠징고가 많이 보인다.
도박으로 하는 것보다 오락으로 즐기는 것 같았다.

최대 번화가인 것을 자랑하듯이 선술집과 오락식 그리고 이상한 유흥업소들이 꽉 들어차 있었다.


(일본에서 본 스타벅스..우리나라만큼 사람들로 북적인다.)

(물품 보관함도 광고 디자인으로 보기좋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나라는 그냥 일반 기존 기본 디자인에 그냥 사용하는데 일본에는 광고효과를 사용하고 있었다.


(엄청나게 질서를 지키는 일본인들.)

일본에서 질서 안지키는 구나하고 보면 대부분이 한국인 이였다.



(JR 신주쿠역에서 호텔로 되돌아가는 시간이 22시18분)

오늘 그러니 새벽 2시부터 움직였다. 몸이 많이 피곤하여서 일찍 호텔로 돌아갈려고 있다.

몸이 피곤하여 도쿄 도청에서 토쿄돔과 메이지진구, 레인보 브리지까지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데 못 보아서 아쉽다.
내일은 도쿄 시내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인데.......일본에서 첫날밤을 어떻게 보내지...잠이 올까?


[추가정보]

*도쿄도청사(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스튜디오 알타




* 가부키초(歌舞技町)




* 시키노미치(四季の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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