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또 멈추네요
원인을 아는데~
그래서 좀더 조심하고 조심했는데.
아직 마음을 다스리는데
부족한가 봅니다.
위가 붓고
멈추는게~
아흐~
소화력이 너무 좋아서 탈인데
이렇게 스트레스가 넘칠땐
위가 저를 거부하네요.
어제 밤에도 ~
밤사이 위에 통증을 느껴서
밤 잠을 설쳤는데...
그러다가
점심을 먹는데
식은땀과 현기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누나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이렇게
약국으로 달려갔건만...
왠지 사기당한 느낌이군요.
일동제약의 라니원
위통, 속쓰림, 소화불량 12정이 6,000원
말이 되나요?
ㅡㅡ;
##########2*
뒤 늦게 연락된 누나에게
받은 약...
알약과 알드린과 함께..
이렇게 임시처방으로 버텨야되네요.
조만간 대구로 내려가서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아야겠어요.
정말 아픈것도 서러운데
아픈사람상대로 이렇게 장난 치는 사람들 더더욱...ㅡㅡ;
어째든 오늘 저녁은 잠 좀 잘 수 있겠죠.
또 아프면 혹시 모르니
알드린 쭉~
빨아먹구 자야겠어요.
ps.
광교주변에 종각방향의 약국 거부 하겠습니다.
작성일 : 2011.03.14.
[생각의시각화]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일상다반사 글·사진 김훈환(기무난:kimunan)ㅣ http://blog.e6e3.com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용대 윙크 세러모니 (0) | 2011.04.29 |
---|---|
이시간 종각, 눈이와요 (0) | 2011.04.29 |
이순신 장군은 탈의중?? (0) | 2011.04.29 |
용평입성했어요 (0) | 2011.04.29 |
요즘 유튜브(youtube)에 푹빠져있네요. (0) | 2011.04.29 |
요즘 된장녀 아닌 된장남은 스타벅스가 아닌 김치를 먹는거겠죠. (0) | 2011.04.29 |
왜 이렇게 서울 다시 입성하기 힘들까요? 서울부동산가격 (0) | 2011.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