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2
1년전 갑자기 호프집에서
장뚜가리라는 고기집으로
변화를 하였다.
장뚜가리?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장독 또는 옹기항아리를 의미하는 강원도 사투리
라고 한다.
왠지 밖에서 보면
고급스럽게 인터리어가 약간은 고기집 분위기는 아니였는데..
항상 점심식사만 맛보다가
오랜만에 친구랑
한달동안 삼겹살 먹자고 먹자고 하던
삼겹살을 드디어 맛보게 되었다.
퓨전 한식 레스토랑으로 한국의 맛중
가장 대표적인 삼겹살과 김치가 중점인 곳이다.
▲삼겹살 기본 세팅
▲일반 삼겹살~ 12미리 삼겹살
▲마늘숙성 삼겹살~ 12미리 삼겹살
계란말이~속에 치즈가 들어있어요
동양의 대표 발효음식 :김치
서양의 대표 발효음식 :치즈
식사류중 점심시간때 딱 좋은 음식
장뚜가리 특유의 깊고, 담백한 김치찌개
위치
맛
예전 회식자리에서
계란말이에 이물질이 나와서 약간 컨플레인을 했던 기억이 났었는데.
서비스를 그때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맛으로 느낄수 있었다.
삼겹살과 계란말이와
삼겹살과 묵은김치가 어울려서
오묘하게 어울린다.
시청쪽 장뚜가리는
점심메뉴는 11시40~12시10분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아니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가시는 것이 좋을듯...
돌솥밥과 매운순두부 등등
가격
점심메뉴
김치감정 \6,000원 <-장뚜가리 대표
초당식순두부 \6,000원
1신:매콤한 맛
2신:얼얼한 맛
3신:열반의경지 <-정말 눈물납니다.
삼겹살 \8,000원
마늘숙성 삼겹살 \10,000원
김치즈계란말이 \6,000원
http://blog.naver.com/kim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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