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놀이] 즐겁게 지내기 위한 제안

2008.12.05

 

 

 

 

   즐겁게 지내기 위한 제안  

 

#1. 약간 발랄한 기분으로 어린 시절 가장 즐겼던 놀이를 떠올리면서 게임기를 갖고 노다.

#2. 아이들처럼 키득거리며 볼 수 있는 만화를 본다.

#3.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거리를 걸어본다.

#4.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그림 그리기를 해본다.

#5. 거실에 텐트를 쳐본다.

#6. 물감으로 얼굴에 그림을 그려본다.

#7. 파피에 마쉐를 해본다.

파피에 마쉐란

: 펄프에 아교를 섞어 만든 종이 재질. 물을 섞으면 질척해지고 건조해지면 아주 단단해짐.

#8. '왜'라는 질문을 끝없이 해본다.

#9. 속옷 차림으로 거실에서 맨손체조를 해본다.

#10. 진흙놀이를 해본다.

#11. 어링아이들이 노는 마당의 풀 속에서 물장구치기를 해본다.

#12. 엄마 옷을 입어본다.

#13.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해본다.

#14. 마로니에 열매 깨기 놀이를 해본다.

마노니엘 열매 깨기 놀이 란

 : 아이들이 실에 꿴 상수리 열매를 서로 쳐서 깨는 놀이

 

#15. 어릴적 부르던 동요 부르기 (훈환이 방법)

출처: 아이디어 놀면서 낚아 올려라

라는 책을 읽다가...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_일상다반사 오줌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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