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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신촌] 와라와라(WARAWARA)에서 분위기 잡고 술먹기

by 15분전 2011. 4. 26.

2008.12.05

와라와라(WARAWARA)

cocofun을 들고 가고 싶다는 맛집을 찾다가

너무 늦은시간에 다들 문을 닫아서........

 

몇주전 건대에서 가보고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신촌점을 찾게 되었다.

첫느낌

서비스에 마음에든다.

직원들이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마음에든다.

아니 신촌점에서만인지??

서비스 안주~

아니 기본안주

 

 

뭐 첨에 들어갈 때 대문짝 만하게 "수제안주!" 를 고집하길래..

안주를 괜찮게 한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서비스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언제부터인가?

술을 제조해서 먹기를 시작했다.

 

키위소주와 소주를 적당한 비율로 맞추어서

마시는데..

살짝 부탁을 하니 즉석에서 키위를 갈아서

걸죽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갈아줄때 얼음과 함께 해주었으면

쉐이크 기분이 나면서

샤벳트가 될것인데...

 

2%로가 아쉽다.

 

분위기에 취한다.

12월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다툼만하다가

끝내는.......

 

위치

 

간단하게 먹을려고 했는데...

수제 안주와 수제 술이 조화를 이룬다.

창가쪽에 앉으시면  신촌거리가 한눈에 들어와요.

야경과 함께 술한잔하기 딱 좋습니다.

 

가격 

 

 기타 맥주나 소주가격은 일반 술집과 동일.

안주개발과 세트메뉴 엮는데 주력좀 해야할 듯.

간단하게 먹는다는게 약간 돈이.........

 

맨날 이렇게 술을 먹다가 거지 되는 것은 아닌지

그래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긴한데....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한국에서 오줌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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