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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상봉역] 상봉역주변 섬마을 수산인 섬마을 회 선생 집에서 점심으로 회정식을 맛보다.

by 15분전 2011. 4. 26.

2010.03.13.

2010.04.06.(작성)

 

맛집 상봉역 회집

 

상봉역주변 섬마을 수산인 섬마을 회 선생 집에서 점심으로 회정식을 맛보다.

토요일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일 일이있어서

상봉역주변을 돌아다녔다.

 

오전동안 볼일을 본다음

상봉역주변에서 점심을 맛보기위해서 돌아다니다가

상봉역 4번출구쪽에 섬마을수산인 섬마을 회 선생 횟집을 발견하게되었다.

캬~

섬마을회선생에서도

회?

 

분명 어제 저녁으로도 회를 맛봤는데

어떻게 점심으로도...

또 회~

복 맑은탕이 6,000원 ~

뜨아~

복 맑은탕을 맛볼까??

 

아니

그냥 어제 밤이어서....

또 회?

그래서 회정식으로

주문을하고 기다렸다.

일단 깔끔하게~

밑 반찬과 전으로 세팅되었다.

 

 

꼬르륵.

오전에 너무 많이 걸어서일까?

 

급 피곤하던 시점이여서일까?

캬..

어떻게

어제 저녁에 맛 본

막회보다 더 이쁘게 세팅되어져 나왔다.

 

아아.

가격대비 맛이 최고인데요.

 

 

생선회를 즐겨 먹는데...

얇게 뜬 회보다 두툼하게 썬 회가..

더욱~ 자극을 시킨다.

 

그런데 살짝 아쉽게도

조개등등은 방금 냉장고에서 나온듯한...

 

적당히 점심으로 맛보기 딱 좋은 양인데...

좀 아쉽다고 생각이 들무렵

 

 

또 이렇게

튀김이 나오네요.

 

 

캬..

회맛도 좋은데

이렇게 튀김도 상당히 맛좋군요.

 

매운탕~

요녀석..

어제 맛본 막회먹은다음

매운탕이랑 너무 비교되잖아요.

 

 

그리고 식사로

알밥까지...

 

회정식 너무 멋지지 않은가요?

 

 

 

 

 

가격

회정식 10,000원

광어 소 15,000원 ㅣ 중 20,000원 ㅣ 대 30,000원

우럭 소 20,000원 ㅣ 중 25,000원 ㅣ 대 35,000원

도미 40,000원

회덮밥 5,000원

알밥 5,000원

복해장국 6,000원

 

 

위치

섬마을 회 선생
02-439-0035

 

 

2007년 이후

이렇게 다시 방문하게 될줄이야..

우연하게 발견했던 섬마을 수산 횟집

싱싱한 해산물과 좋은 사람들이 있는

섬마을 회선생과 섬마을 생생 샤브샤브

멋지지 않나요?

 

다음기회에 다시 또 방문해서

회정식이아닌

다른 회를 맛봐야겠네요.

 

점심으로 맛봤던

회정식 가격대비 최고네요.

 

다음번에는 섬마을 수산 멤버십카드까지...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 맛집 이야기
(맛집/상봉역 맛집/회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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