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3.
2010.04.06.(작성)
맛집 상봉역 회집
상봉역주변 섬마을 수산인 섬마을 회 선생 집에서 점심으로 회정식을 맛보다.
토요일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일 일이있어서
상봉역주변을 돌아다녔다.
오전동안 볼일을 본다음
상봉역주변에서 점심을 맛보기위해서 돌아다니다가
상봉역 4번출구쪽에 섬마을수산인 섬마을 회 선생 횟집을 발견하게되었다.
캬~
섬마을회선생에서도
또 회?
분명 어제 저녁으로도 회를 맛봤는데
어떻게 점심으로도...
또 회~
복 맑은탕이 6,000원 ~
뜨아~
복 맑은탕을 맛볼까??
아니
그냥 어제 밤이어서....
또 회?
그래서 회정식으로
주문을하고 기다렸다.
일단 깔끔하게~
밑 반찬과 전으로 세팅되었다.
꼬르륵.
오전에 너무 많이 걸어서일까?
급 피곤하던 시점이여서일까?
캬..
어떻게
어제 저녁에 맛 본
막회보다 더 이쁘게 세팅되어져 나왔다.
아아.
가격대비 맛이 최고인데요.
생선회를 즐겨 먹는데...
얇게 뜬 회보다 두툼하게 썬 회가..
더욱~ 자극을 시킨다.
그런데 살짝 아쉽게도
조개등등은 방금 냉장고에서 나온듯한...
적당히 점심으로 맛보기 딱 좋은 양인데...
좀 아쉽다고 생각이 들무렵
또 이렇게
튀김이 나오네요.
캬..
회맛도 좋은데
이렇게 튀김도 상당히 맛좋군요.
매운탕~
요녀석..
어제 맛본 막회먹은다음
매운탕이랑 너무 비교되잖아요.
그리고 식사로
알밥까지...
회정식 너무 멋지지 않은가요?
가격
회정식 10,000원
광어 소 15,000원 ㅣ 중 20,000원 ㅣ 대 30,000원
우럭 소 20,000원 ㅣ 중 25,000원 ㅣ 대 35,000원
도미 40,000원
회덮밥 5,000원
알밥 5,000원
복해장국 6,000원
위치
섬마을 회 선생
02-439-0035
맛
2007년 이후
이렇게 다시 방문하게 될줄이야..
우연하게 발견했던 섬마을 수산 횟집
싱싱한 해산물과 좋은 사람들이 있는
섬마을 회선생과 섬마을 생생 샤브샤브
멋지지 않나요?
다음기회에 다시 또 방문해서
회정식이아닌
다른 회를 맛봐야겠네요.
점심으로 맛봤던
회정식 가격대비 최고네요.
다음번에는 섬마을 수산 멤버십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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