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맛집/노량진] 노량진 맛집이 딱히 있을까?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회와 킹크랩을 맛보다.

by 15분전 2011. 4. 26.

 

2009.05.25.

 

수산시장 장보기편

http://blog.naver.com/kimunan/90047720299

을 살짝보시고 맛을 보실까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저렴하게 킹크랩과 광어 그리고 전복까지 구입한다음

양념집이라고 하는 곳에서 맛을 보게되었다.

광어~

얇게 회가 떠져있는것보다

씹히는 맛을..

 

이런이런.

광어가 간장에 빠져버렸다.

사진찍기위해서 젖가락질했는데

 

쏙~

미끄러지더니 간장에 풍덩.ㅋㅋㅋ

 

그래도 맛나요.

전복을 사냥해볼까요?

전복살은 고추장에...살짝.

 

전복내장까지~

한입에 쏙`~~

 

 

광어와 전복으로 입가심을 하는 동안

 

우리의 킹크랩은 옷을 갈아입고 변신 준비를 완료했다.

다들 입은 고급인데

손이..ㅡㅡ;

 

해주는 음식만 살만 먹어본지라..

답답하신 사장님 직접

 

킹크랩을 손질해주신다.

 

 

 

 

이런..

요녀석

밥 비벼먹으면 딱인데.

 

어제..

영덕대게 먹는거랑 별차이가 없다.ㅋㅋㅋ

저 다리통에 숨어있는

살들...

 

맛살인가?ㅋ

 

너 기다려~

느끼한 녀석아..

 

입벌리고 있다고..

 

한입에 쏙~

진정 니가 킹크랩이냐?

오양맛살같은데.ㅡㅡ;

 

캬~

일품이구나

어쩝..

껍질모양처럼..

 

키토산이 등뿍있는 껍질에서...

흰 속살을 드러낸다.

먹는 장면이

거북하실듯해서

 

적당히 필터링했습니다.

킹크랩 등껍질이

이렇게 볶음밥으로 변신을..

 

참고로 이집만 해준다는 소문이.ㅋㅋㅋ

 

 

어느듯...

킹크랩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6명이서 2마리를 먹는데

너무나 순식간에.....

 

다들 허겁지겁드시더니

느끼하다고 하신다.

 

난 좋은데....

 

 

 

그래서

광어 뼈와 여러 해산물을 넣고

매운탕으로 속을 다스려준다.

 

또한 사장님의 손맛...

수제비를 직접 반죽을 때서 직접 해주신다.

 

놀라운 손놀림에

밀려들어오는 손님들 부킹까지...

 

역시 돈은 이렇게 버는 것일까?

 

 

수산시장 장보기편

http://blog.naver.com/kimunan/90047720299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노량진에서 맛집 이야기 
http://e6e3.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