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한파,
전기줄 고드름보면서 다니세요
올해들어서 가장 추운거 같아요.
어제밤 그냥 잠들어버렸는데요
무려 12시간을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여유아닌 여유를 보내다가
찜질방다녀왔는데요.
가는길에 전기줄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을 보게되네요.
끝은 뽀죡한것이...
저기 저거~
머리에 맞으면
ㅡㅡ;;
즉사겠죠.
결론은 요즘 춥긴 춥지만
가끔 하늘을 보는 센스가 필요하겠어요.
이번주 된장놀이하러 집앞 CAFE도착했는데요.
자리가 만석이군요.
문가에 앉았는데
도서관도 아닌데
메뚜기 생활을 하네요~
ps.
블로그 이웃님들 많이 추워요.
따뜻한 곳에서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지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일 : 2011.01.15.
[생각의시각화]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일상다반사 글·사진 김훈환(기무난:kimunan)ㅣ http://blog.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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