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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겨울이 봄 오는 것을 시샘하는 봄 비오는 날 "장기하와 얼굴들-싸구려 커피"를 듣다.

by 15분전 2011. 4. 28.

2009.03.13.

 

2009년 새해시작을 노래방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싸구려 커피"를 들으며 시작했다.

 

 

 

 

 

.

 

이노래를 부르던 친구녀석이

참 쉽게 노래를 부르는데

왠지 모르게 가사가

가슴속에 팍팍~

 

왠지 오늘따라

겨울이

봄 오는 것을 시샘하는

봄 비오는 날

 

몽롱한 하루를 보내며

잠시 멈추어버린 머리를 돌리기위해서

싸구려커피를 마시며~

저작권 문제로 동영상 삭제함.

그리고 노래 선물을 받고 장기하와 얼굴들을 찾아보니

EBS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영상 중 일부이다.

 

역시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깔끔하게 소화를 하다니

대단해요.

 

얼마전 노래방에서 우연하게 노래를 발견하고

첫곡으로 시도했다가.

한소절도 못부르고 좌절.ㅠ.ㅠ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연습을 해보자.

 

 

 

노래 잘 하시는 분 어떻게 하면

이 노래를 쉽게 부를 수 있을까요?

 

ps.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들어갑니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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