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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2

2010.12.28. 흰도화지가 된 눈세상, 출근길 레드카펫 2010.12.28. 흰도화지가 된 눈세상, 출근길 레드카펫을 밟다. 흰도화지가 된 눈세상, 출근길 현장 사진 어떻게 밤사이 내린 눈~ 온세상을 흰도화지로 바꾸어버리네요. 다들 방학을 해서인지~ 어째든 2010.12.28. 무사 출근 보고입니다. 다들 출근 잘 하셨죠? 깜짝 놀랬어요~ 주인집 아저씨께서 눈을 치우고 계셨는데 아침 인사하고 출근하다가 발견한 물건. 바로 양말이군요. 분명 지난 크리스마스때 누군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린거 같은데... 뽀르륵.. 뽀르륵륵륵... 한발한발 조심해서 눈을 밟으며 출근하는데요. 밤사이 정말 많은 눈이 왔네요. 그래도~ 2010년 시작과 함께 눈이 시작되어서인지 다들 눈에 대한 대비를 하신거 같아요. 길가에서 눈을 치우시는 모습을 자주 발견도 하고요. 이렇게 여성.. 2011. 4. 28.
2008년 12월 22일 밤11시 신촌로터리에서 본 눈을 보며 김C의 청춘이 떠오른다. 2008.12.22 11시 경~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본 하늘이다. 운동하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 하늘에서 눈이 내리더니 어느세 눈이 쌓인다. 내일 아침에는 훈환이 맘처럼 온 세상이 흰 도화지가 되겠지... 오늘 분명 서울에 눈소식 없었는데... 2008-12-22 월요일 마포구 노고산동 -9.0℃/-3.0℃ . 내일 아침 출근길 걱정되겠구나. 김C 노래가 떠오른다. . 쌩뚱맞게도. 눈오는 날마다. 왜 이런걸까? 이 청춘에 불사지르고 싶은 심정 눈오는 날 어쩔수 없이 ....... ..... ... .. . 정말 저 눈처럼 내려서 조용하게 가슴한 곳을 흰도화지로 만들고 다시 그림그리고 싶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_일상다반사 오줌싼 이야기 http://e6e3.com 201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