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2 [2박4일] 그 분을 떠나 보내는 삼천포-울산 여행(진주,경남수목원,삼천포,남해,부산,울산) 2008.11.24 49일 전 예약된 일정 형을 보낸지 벌써 49일이 지났구나. 2박4일 그분을 떠나 보내는 삼천포여행으로 시작되었다. 1박2일 찍는 것도 아니고 여유를 느끼질 못한 일정이였지만 그 무언가를 느끼게된 여행이였다. [2%부족함을 느낀여행] ▲남해는 여전했다. 고요한 아침시작이다. 올해 5월에 본 남해, 10월에 본 남해, 11월에 본 남해... 항상 그 남해는 그자리 그 곳에 있었다. ▲형이 양지바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일까? 형이 있는 곳에서 봐라본 모습. 넓은 바다가 보이는곳 형을 보내는 의식을 하는데 스님 말씀이 계속 귀를 맴돈다. 이젠 형 정말 잘가~ 형 안녕~~ ▲형을 만나기위해서 아니 형을 알게되고 사람들 소개를 받으면서 새로운 진리를 알게되었다. 최근 혼란속에서 어디로 가.. 2011. 4. 26. [2박4일] 그 분을 떠나 보내는 삼천포 맛여행(남해에서 회를 먹다) 2008.11.25 5월달 가족여행에서 우연하게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 찾다가 발견한 나름 깔끔한 집. 2% 아쉬움을 뒤로 할 수 있었던 집. http://blog.naver.com/kimunan/90033732840 (5월달 찾은 삼천포 가족여행) 계절별로 나오는 부수적인 음식이 다르다. 지난번 5월달과 다르게 못보던 녀석들이 있다. ▲생굴~ 철이 왔구나~ 한때 매번 모임만 하면 굴먹으러 갔었지... 여자에게는 피부~ 남자에게는 정력.!!! ▲소라~ 이녀석만 있어도 소주 한병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문제는 누구랑 먹냐가 중요하겠지 몸에도 좋지도 않은 술을~ 그냥 가슴답답하고 나침반에 축이 부러진 상태인데 부러진 축을 술로 치유가 될까? ▲서해면 이녀석을 엄청먹을껀데(새우는 2%부족했음) ▲문어~ 2.. 201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