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고1 삼청동 천천히 산책하다 삼청동 천천히 산책하다. 2010년 9월 한국들어와서 잠깐 혼자서 천천히 삼청동길을 걸었다. 복잡한 머리~ 다시 한국 적응하기위해서라고 말하기보단 평일, 그것도 대낮에 정말 오랜만의 자유를 즐겨보고 싶어서였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찍은 사진중 하나가 바로 자전거이죠. 그 습관이 무서운지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되네요. 자전거도 자전거 나름이겠지만 요녀석도 탐나는건 사실 빈수래를 보는순간 미국 아미쉬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 순간 도망가던 꼬마녀석. 그리고 저기 단어 아니 키워드 보이시나요? 와플, 피자 정말 미국 100일 여행 했을 뿐인데~ 너무나 익숙하네요. 인생이란게~ 참. 뭐라고 할까요? 이렇게 전선처럼 꼬여도 있겠지만 다 자기 역활을 하겠죠. 또한 과거와 현재 그 속에서도 꾸.. 201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