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5
위에 사진을 보면 무엇이 생각날까요?
2006년도 1월 1일
기념으로~
새해 불꽃 축제 현장에서 본 모습이다.
불꽃 축제를 보기위해서
짧께는 12시간
길게는 12일
동안 기다리고 설레였다.
44℃ 더워서 숨이 막힌다.
사람이 사는 곳 맞나?
숨쉬기가 힘들다.
그런데
이런 날씨에 왜 이렇게 담배피는 사림들이 많은지...
난 뭐 담배를 안피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일 것이다.
담배를 피기위해서는
스모크존에서 따로 펴야되고
행사장에서 필려면 담배꽁초를 함부러 버릴 수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위(왼)쪽 사진처럼 휴대용으로 준비가 되어있었다.
What's your
New Years
Resolution??
Bin Your Butts!
그런데 행사가 끝난다음
놀라움을 금치못하였다.
행사진행전 모습과 행사 끝난 다음 모습은
너무나 달랐다.
분위기는 2002 월드컵 분위기인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개판"이다.
병술년을 맞이하여 개판이 된것이다.
술취해서 뒹굴고
쓰레기는 너지분하고
잔디는 다 파해쳐지고
편의점을 떨고
경찰과 대치하고
한마디로 개판인 것이다.
시드니에서 본 세계불꽃 모습을 아직 공개하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이 남을까봐
미리 살짝 배울점과 아쉬움점을 올려본다.
요즘 마음이 뒤숭숭해서일까?
다녀온 여행사진을 다시 보기 시작한다.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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