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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으로 퇴근길~ 'G세대 한국인' 새 100년을 이끈다. 넌 G세대이니? 입춘 앞두고 너무 춥다

by 15분전 2011. 4. 29.

2010.02.02.

 

'G세대 한국인' 새 100년을 이끈다. 넌 G세대이니?

G세대 한국인이 기다리는 NX10.

NX10으로 퇴근길~

떡볶이와 튀김하나에 행복함을 느끼기 전

nx10으로 먼저 느낀다.

 

분명 이틀뒤면 입춘인데..

 

2010년 2월 4일

입춘대길~ 입춘이지만

왜 이렇게 점점 추워지는 것일까요...ㅡㅡ;

 

 

nx10으로 2010년을 기록을 하다가

살짝 생각에 빠져버린다.

 

엉뚱한 훈환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해 태어나 글로벌 시대에 자란 이른바 'G세대' 한국인들이 한해 60여만명씩 속속 성년에 도달하고 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며 순순히 집단에 묻어가던 윗세대와 달리 이들은 "남들처럼 살 수 없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꿈꾸는 성공적인 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은?

▲위 통계 자료는 한국리서치를 통해 만20~24세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2009년 12월 24~27일 조사결과임.

 

이런 특성은 "귀하가 꿈꾸는 '성공적인 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서도 잘 드러났다. G세대 응답자 과반수(51.5%)가 '큰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며 가족과 화목하게 사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졌고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17.4%), '수입은 적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14.5%)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공적인 인생의 예로 '조직에서 최고의 지위에 오른 사람'을 꼽은 응답자는 극소수(1.8%)에 불과했다. '말단에서 출발, 수십년 멸사봉공해 최고의 지위에 올랐다'는 윗세대의 출세 신화들이 G세대에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현, 20대 초반의 생각이다.

단정하긴 무리가 따르지만

 

최근 박진영이 운영하는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2PM의 옥택연(21)의 역시.

1988년에 태어난 그는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대신 성공의 보장이 전혀 없는 연예기획사 연습생이 되는 길을 택했다.

이처럼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만족을 중시하는 것이 그와 같은 또래인 G세대 한국인들의 특징이다.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윗세대 젊은이들은 가족 혹은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공을 거둔 경우가 많았지만, G세대 젊은이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돼 자기가 매혹된 일에 진력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까지 살면서 큰 절망감을 느낀적이 있나?

 

 

 

G세대의 인생관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리서치를 통해 전국의 만 20~24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나는 다른 사람과 달라야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을 때' 1점, '매우 동의할 때' 5점을 줄 경우 당신은 몇 점을 주겠는가" 물었다. 고려대 이명진 교수가 2004년 386세대(1960~69년생)·탈냉전세대(1970~78년생)·월드컵세대(1979~85년생) 1000명에게 던졌던 질문이다.

 

2004년 조사에서 386세대는 2.89점, 탈냉전세대는 3.05점, 월드컵세대는 3.38점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G세대 응답자들은 3.7점을 매겼다.

부와 자아실현~

지연, 학연 등 인맥
그리고 실력과 돈, 인간성

 

 

20대 후반 아니 30대초반 생각과 별반 다름이 없을 듯하다.

 

 

중앙대 국제관계학과 김호섭 교수는 "베이비붐 세대·386세대는 '내가 남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한 반면,

윤택하게 자란 G세대는 남다른 개성과 개인적 행복감을 훨씬 중요한 가치로 친다"고 했다.


 

50~60대 부모님 세대에 힘들게 보릿고개를 넘던 세대에서

자녀들에게는 어렵고 고생이란 것을 모르게 삶을 윤택하게 노력하셨는데..

그러면서 아버지는 밖으로 가정보단 돈 벌어오시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현, 20~30대 윤택하게 성장해서일까?

이런 결과가 좀 더 창의적이고

어려움을 모르고 성장하게끔 하게 하지 않았을까?

 

어째든 세상을 변화한다.

 

G세대를 이해를 못하면

즉, 젊은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를할까?

 

나 또한 이런 환경속에서 자라왔으니..

훈환이 인맥보단 결정적인 순간에 부모님 인맥에서 해결하게 되니...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의시각화를 외치며

세상에 오줌 싼 이야기를 할 수있는 것도

다 부모님 덕분이다.

 

이에~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조금은 생뚱맞지만,

참 멀리 돌아왔지만,

오늘 저 생일입니다.

 

김훈환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못 먹었지만

오늘이 지나가기 전

살짝 약속시간 틈나서 살짝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네요.

 

G세대도 아니면서 G세대 마인드를 가진 아들,

10대의 아픔을 20대에 극복하고 다시 한단계 성장하였습니다.

20대 결과물 2010년도에 꿈을 꿉니다.

그리고 30대에~멋지게...

 

그래서....

아버지, 엄마

사랑합니다.

 

 

 

 

 

 

참고자료

['G세대 한국인' 새 100년을 이끈다] [中] '출세 신화' 안 부러워… '나만의 특별한 세상' 찾아 달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2/2010010200062.html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휴먼라인  이야기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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