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2일 오전 10시 55분경 대구에서 일식보다~개기일식 생중계로 61년만 개기일식_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볼까요?

2009.07.22.

 

61년만 개기일식_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2009년 7월 22일 달이 태양을 삼키는 날

2009년 7월 22일 오전 10시 55분경 대구에서~

점점 세상이 어두워졌다.

그리고 휴가중인 훈환이에게

문자로 일식 보라는 연락이 계속들어온다..

 

그래서 하늘을 그냥 봤다가..

눈아파하다

집에서 해를 가릴수있는 물건을 찾다가

필름, 아크릴판, 그을린유리, 과자봉지, cd..

그러다가

생각한 디스켓,,,

 

어떤가요?

보셨는분들..

이런 느낌이셨나요?

 

 

훈환이 관측시기(개기일식) :

2009년 7월 22일, 오전 10시 55분 경 (대구지역 기준으로 부분일식 관측)

 

생방송으로 볼수있는곳(개기일식 생중계)

 

개기일식 생중계 클릭!! http://www.astronomy2009.kr/solar_eclipse/live.aspx

+ IYA2009 (KISTI 가시화실)
+ IYA2009 (4분할 영상)
+ 국립과천과학관 (과천)
+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서귀포시)
+ 제주별빛누리공원 (제주시)
+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

 

- 서비스 일자 : 2009년 7월 22일
- 서비스 시간 : 09:00 ~ 13:00

ps. 인원을 제한이 걸림...ㅡㅡ; 컴터로 보실 분들은..좀 일찍 접속하셔서~ 보셔야 될듯해요^^;

 

 

 

그래서 혼자서 그냥 봤습니다.

 

개기일식 보는 방법

 

태양을 그냥 보면 심하면 실명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죠^^;;

 

주의) 실명할 수 있어요. 맨눈으로 태양을 보지 마세요. 망원경이나 쌍안경 등 관측기구를 통해서 볼 때도 절대 직접 보면 안돼요! 돋보기로 태양빛을 모아 나뭇잎을 태워 본적이 있나요? 태양빛은 렌즈를 통과하면서 한 점으로 모여 아주 뜨겁게 된답니다. 눈도 렌즈와 같아서 직접 태양을 보면 수정체가 빛을 모아서 망막의 작은 부분을 아주 뜨겁게 만들어 눈이 다칠 수 있어요. 눈은 아픈걸 느끼지 못해서 화상을 입어도 느낄 수도 없어요.

 

셀로판지를 3장이상 겹쳐서 본 기억이 나요.

너무 오래 보고있으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생각한 디스켓..

그래서 막 뜯어서 급하게 보면서

디카로 찍었습니다.

 

하늘에 디스켓을

 디스켓과 개기일식이 만남

어떤가요???

 

 

환상적입니다.

 

이제 점점 세상이 다시 밝아오네요...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_일상다반사 오줌싼 이야기 
http://e6e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