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추천 책/사인회/교보문고] 여름휴가때 읽었던 베스트셀러 오두막 _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두막 The Shack 저자 _윌리엄폴영과 인사나누다.

by 15분전 2011. 4. 29.

2009.09.06

 

추천 책  사인회  교보문고 

 

  

여름휴가때 읽은 베스트셀러 오두막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두막 The Shack 저자 윌리엄폴영  인사나누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소설베스트 부분에 오두막 The Shack 이 있다.

 

 

먼저 오두막이란 책이 어떤 것인지는

아래 후기부터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 되실꺼에요.

 

[추천도서/기독교소설] 북캉스할까? 여름휴가때 읽을만한 추천도서로 가족간의 사랑,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오두막 The Shack _윌리엄폴영 

http://e6e3.com/90063551206

 

 

 

 월리엄 폴 영

 '오두막'
저자 사인회

일시 : 2009년 9월 6일 (일)
시간 : 오후 4시 30분
장소 : 광화문점 종로 출입구


 
 

교보문고에서 사인회가 주말사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광화문 교보문고로 발길을 옮겼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만의 슬픔과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이 있고, 각자만의 상실감과 ‘오두막’이 있다.

 

이번 윌리엄 폴영 만남을 통해서

뭔가를 느낄려고 온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자의 그 느낌을 받고싶었을 뿐...

늦여름 오후

오두막 관련된 부채를 선물로

더위를 식혀준다.

 

아니 윌리엄 폴 영 만나는데

땀흘리면서 만나면 안되겠죠.

 

 

 

 

난 분명 사인회 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했는데

줄이 이렇게 일찍 서다니...ㅡㅡ;

다들 나 처럼 생각한 것일까?

 

기독교 관련 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기독교 관점보단

가족간의 사랑,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 이 더 다가온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만의 슬픔과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이 있고, 각자만의 상실감과 ‘오두막’이 있어서일까?

 

 

 

일단 지난번 휴가때

북캉스로 읽었던

오두막을 준비하고

 

사인 받을 준비를 한다.

한글버전과 영문버전

 

 

 

 

뉴욕타임즈 59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34주 연속 1위

2008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선정

 


"용서란 너를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야."

드디어 만났다.

생각보다 외소한 체격으로 미소로 반겨주는

오두막 저자 윌리엄 폴 영과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작가 소개   월리엄 폴 영

 


'오두막'은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 기억들을 묻어두는 마음속 깊은 곳을 상징

가족에 대한 고민이 얽혀 있는...

 나다 태생인 영은 부모가 선교사로 활동하던 뉴기니에서 자랐다.
그곳 원주민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경험이 있는 영에게 『오두막』은 모든 비밀, 아픔, 치욕적 기억들을 묻어두는 마음속 깊은 곳을 상징한다. 작가 영은 그의 여섯 자녀들에게 줄 선물로 "오두막"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15권을 복사본으로 돌렸던 그는 그들의 강한 권유에 못 이겨 출판사를 찾기 시작했다.

단지, 입소문과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750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08년 여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현재 38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제 윌리엄 폴영을 만날 시간이 다가온다.

 

한국 방문 일정 중

2009년 09월 06일 광화문 교보문고

사인회장 모습이다.

 

 

서서히 다가온다.

 

앞서 줄서서 기다려셨던 분들과 한 분 한 분

악수와 포옹을 해주신다.

 

나두 윌리엄 폴영과 함께

포옹 할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원만한 사인을 위해서

출판사의 배려일까요?

 

살짝 이름을 메모지에

미리 준비한다.

드디어 만났다.

아이쿠

 

멀리서 볼때보다

외모가 더 더욱 외소하시구나

흰머리와 턱수염까지..

그리고

은색 안경까지..

 

작가 포스가 느껴지시는데

아니 이렇게 외국에서 유명한 작가분을

한국에서 이렇게 쉽게

만나 뵐 수 있다니..

 

Welcome to Korea

라고 말씀드렸을때

미소로 대답을 해 준다.

 

 

 

 

윌리엄 폴 영이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 주신다.

 

옆에 통역서비스도 해주시는데.

 

어떻게 요즘 영어공부하고 있어서 일까?

짧은 영어 몇마디를 주고 받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겨졌다.

 

윌리엄 폴영을 위해서

살짝 자세를 낮추었지만..

 

키 차이는 어쩔수없군요.

 

살짝

서로 어깨를 기대면서

오두막 저자 윌리엄 폴영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다.

 

"너 자신의 상처로 네 스스로 지은 집, 오두막"

 

 오오~

이건?

캬~~

 

저!!!

윌리엄폴영에게 사인 받았습니다.

 

사인 받았다구요.ㅋㅋㅋ

 

그런데

나두 포옹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키가 비슷한 분들과는 포옹하시는데

보아하니 키차이가 날때는

악수를  해 주시는 군요.

 

 

 

 

 

 

 

 책 소개

  

너 자신의 상처로 네 스스로 지은 집, 오두막

"오두막"은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언제나 마주하게 되는 질문,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에 신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한다.

오두막

윌리엄 폴 영 | 한은경 옮김

세계사 2009.03.16

.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만의 슬픔과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이 있고, 각자만의 상실감과 ‘오두막’이 있다. 

 

 

가족간의 사랑,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 이 더 다가온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만의 슬픔과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이 있고, 각자만의 상실감과 ‘오두막’이 있다.

 

 

 

이 소설은 한 오두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아들 조시, 딸 케이트와 미시와 함께 한 캠핑 여행에서 맥은 끔찍한 사건을 겪습니다.

맥의 딸 미시가 연쇄살인범에게 유괴, 살해 당한 겁니다. 딸의 피 묻은 드레스가 발견된 곳은 외진 도로의 계곡에 있는 한 오두막이었습니다.

 

맥은 그 이후 그가 '거대한 슬픔'이라 부르게 될 감정을 간직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딸을 잃은 슬픔에 잠긴 한 아버지가 하나님의 계시에 이끌려 찾아간 곳은 바로 자신의 딸이 납치되어 살해되었던 오두막,

즉 ‘고통’이 시작된 곳이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고통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힘들게 한다.

그가 "오두막"에서 깨달은 것, 이것이 바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너 자신의 상처로 네 스스로 지은 집, 오두막"

 

우리들 각자가 갖는 슬픔,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

그것을 우리만의 오두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참고자료

[추천도서/기독교소설] 북캉스할까? 여름휴가때 읽을만한 추천도서로 가족간의 사랑,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오두막 The Shack _윌리엄폴영 

http://e6e3.com/90063551206

 

오두막 The Shack _윌리엄폴영 책 찾아보기##########21*

 

 

 

 

 

 

 

 

김훈환의 세상을 향한 도전
네이버 로그_책에 오줌싼 흔적 이야기
1년에 100권 읽기도전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