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0.(작성)
2009.05.18(공개) → 2009.05.21(수정공개)
어떻게..ㅠ.ㅠ
25일날 이벤트 발표를 할려고 게시물 수정하던중..
게시물을 다 날렸습니다.ㅠ.ㅠ
그래서 예전에 파일저장 서비스를 이용한적있어서
다시 포스트를 합니다.(네이버 서비스중 파일저장.DOC 파일 쓸만하군요.ㅋㅋㅋ)
댓글로 이벤트 참여해 주신
노마드, 은가비, 크리스탈, 파란하늘, 미니 님 등등......
많은 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해주세요....ㅠ.ㅠ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다시 포스트를 해 봅니다.
B o o k Review
책 리뷰이야기
이쁜까페 신촌 책소개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추천도서
이준구교수의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읽으며
5월둘째주 바람을 느낄수있는 cafe에서 휴식을 취하다.
5월 첫째주
역마살 인생처럼...
황금연휴를 이용해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서울-대구-보성-포항-서울
이렇게 다녀오다보니 감성계좌는 채워지는데 몸이 조금 피곤다.
때마침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도서
이준구 교수의 쿠오 바디스 한국경제라는 책을 선물받게되었다.
그래서
5월둘째주~
신촌이쁜카페에서
따뜻한 햇살아래 바람을 느끼며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읽으며
여유라는 것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경제는 오른쪽이 아니라
옳은 쪽을 향해야 한다
슬로건이 눈에 확 들어온다.
#1. 책 저자이야기
최근들어서 경제이야기가 화두다.
온라인상에서 미네르바 사건때문에 더더욱 뜨거운 핫이슈인데...
미네르바가 추천한 도서를 읽다보면 가장 기초가 되는
경제학도의 20년 바이블 <미시경제학>, ‘미네르바의 교과서’ <경제학원론>을 접하게 된다.
경제학의 지식과 경험을 쉬운 언어로 풀어낸 시론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이준구(李俊求)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학교(올버니) 경제학과에서 가르쳤고 1984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재정학 등을 가르쳐 왔다.최근 20주년 기념판을 찍은 《미시경제학》을 비롯해 《재정학》《경제학원론》《경제학 들어가기》《새 열린 경제학》《시장과 정부》《소득분배의 이론과 현실》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홈페이지 www.jkl123.com
#2. 책 제목이야기
책을 읽다보니
왜 제목이 쿠오바다스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쿠오바디스가 무슨 뜻인지 찾아봤다.
예수의 으뜸가는 제자로 손꼽히는 베드로는 로마의 탄압을 피해 도망가는 도중,
불이 붙어있지만 타지않는 나무 속에서 환상을 보고는 다시 로마로 돌아가 순교한다.
이 때 베드로가 환상속에서 예수를 보며 한 말이
바로 "쿠오바디스 -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는 말이다.
정말 한국경제 어디로 가시나이까?
정말 제목이 멋지다.
책을 읽다가 제목을 찾아보고 다시 읽어내려가니
아하~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3. 책내용 이야기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의 냉철한 분석, 깊은 통찰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념은 정책을 판단하는 잣대가 될 수 없다.
유일한 잣대는 합리성이다.
<간략한 소개>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봤을 《미시경제학》과 아고라 ‘미네르바’의 경제학 교본이었다는 《경제학 원론》의 저자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가 첫 경제시론집 《이준구 교수의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를 푸른숲에서 출판했다.
26년 동안 강단을 지키며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며 그 밖의 활동과 거리를 유지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뜨거운 이슈인 대운하사업, 종합부동산세 개편, 한미 FTA, 주택정책, 경기부양책, 교육개혁 등을 날카롭게 통찰한다.
스스로를 시장주의자로 규정하는 ‘교과서 경제학자’ 이준구 교수에게 있어 정책을 판단하는 잣대는 단순하고 명쾌하다. ‘경제학의 정설과 원칙’ 그리고 ‘정책 판단의 잣대는 이념이 아니라 합리성이어야만 한다’는 원칙이다. 따라서 현 정부의 시장에 대한 맹목적 믿음은 우리 사회를 도그마 시장주의, 무원칙 실용주의로 몰아가고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현 정부가 펼치고 있는 ‘뉴딜’이 실제로는 토목공사가 아닌 진보적 사회정책이라고 말하며 참여정부와 현 정부, 그리고 한국경제의 미래 판도를 뒤흔들 한미 FTA는 체결하는 쪽이 이익이라고 지적한다. 저자의 판단 근거가 ‘이념이 아닌 합리성’임을 확인하게 되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준구 교수의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는 강단을 지켜온 교과서 경제학자의 저서답게 경제 정책들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가늠할 보편적 기준으로서 경제학의 정설들―조세정책의 원칙, 시장과 정부의 힘의 균형, 경제적 타당성 검토의 원칙―을 논거로 튼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 정책에 따라 현재 삶의 질과 미래가 결정되는 국민으로서 쏟아져 나오는 경제정책들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인식의 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테마소개>
-뉴딜은 토목공사가 아니라 진보적 사회정책이다
-주택문제는 더 짓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종부세는 공평과세에도 유리하다
-공평성은 조세의 원칙 중 원칙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부세를 없애려는가
-정부의 감시와 통제는 시장을 위해서 필요하다
-대학입시를 어떻게 바꿔도 사회적 이득은 없다
-영어 공교육 강화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한미 FTA는 체결하는 쪽이 이득이다
-방어적 수단으로서도 한미 FTA는 불가피하다
-삼겹살에도 비만세를 부과해야 할까?
-우리나라가 ‘부자를 괴롭히는 나라’라고?
-8년으로 충분하다!
핫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있다.
책속에서 발췌해보자
▶뉴딜은 토목공사가 아니라 진보적 사회정책이다
뉴딜은 토목공사가 아니라 진보적 사회정책이다
뉴딜정책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이 정부가 싫어할 만한 것들로 꽉 채워져 있다. 연방정부의 개입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히고 노동조합의 활동을 보장하며,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에 대한 규제를 새로 도입하는 등 신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명백한 퇴보라고 평가될 만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 50쪽
▶종부세는 공평과세에도 유리하다
▶공평성은 조세의 원칙 중 원칙이다
바람직한 조세제도가 가져야 할 성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모든 경제학자가 한 입이 되어 말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조세부담의 공평한 분배’다. 조세부담이 공평하게 나눠지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기쁜 마음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 공평하지 못한 조세부담이 왕조의 몰락을 가져온 숱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조세부담의 공평한 분배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말이다. - 129쪽
▶주택문제는 더 짓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는 집을 많이 짓는다고 해서 주택가격이 안정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볼 때 주택가격 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은 매물로 내놓는 집의 양의 증가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가격 안정이란 관점에서 보면 매물로 나오는 주택의 양을 늘리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 66~67쪽
우리의 현실에서는 공평한 과세라는 측면에서 종부세 같은 재산 과세가 갖는 장점이 특히 두드러진다. 최근 다시 문제가 된 바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고소득층의 탈세가 유달리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소득의 정확한 파악이 힘들다는 사실을 악용하기 때문인데, 종부세는 이와 같은 소득세의 문제점을 훌륭하게 보완해줄 수 있다. 소득을 감추기는 쉬워도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을 감추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책에 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좀 더 크게 살펴보면...
흐름을 알수있다.
자료출처 : 국민은행, 한국거래소, 홍춘욱의 시장을 보는 눈
작년 가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겪은 미국은 정황이지만....
최근 주가가 1400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도무지 경제위기에서 벗어날지.....
불안한 모습을 나타낸다.
최근 각 경제신문의 부동산 면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부동산시장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금리인하와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유동성 증가와 분양물량의 감소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이전과는 다르게 상승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가방향이 부동산방향에 선행하는 것을 본다면 국내증시가 상승쪽으로 지속이 될 경우 그에 따른 부동산시장 또한 상승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최근경제이슈(2009.05 초 무렵)
- 서울시 택시기본요금의 인상 1900원 -> 2400원 [2009년 6월 1일부터]
- 옥션[이베이]의 g마켓인수로 인한 오픈마켓시장의 독점화 및 서비스 수수료 인상 가능성
- 워렌버핏의 거대한 인플레이션가능성 경고- 최근 경기가 회복하면서 유가가 서서히 상승
- 환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생필품회사의 제품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음.
- 한국전력의 주가가 3.78% 상승하면서 3만원을 돌파[2009년 5월 11일]주요 이유는 심야전기료를 인상하겠다는 발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즉, 심야전기료의 인상은 곧 일반전기료의 인상으로 이어지면 인플레이션 일으킬 가능성이 커짐.
최근 경제이슈 및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읽어보면
개인적인 생각에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될 듯한데....
#4. 책 특징 및 생각
★ 경제는 이념이 아니라 합리성을 향해야 한다.
★ 우리 미래를 결정짓는 경제의 핫이슈를 명쾌하고 후련하게 풀어준다.
새로운 현상 사물을 봐라보는 눈을 가지게 해준다.
이 책을 잘못이해하면 현정부에 비판하고 부정적인 내용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현사회를 봐라볼수있는 언론매체등에서 다루지못하는 내용을 한 학자가
경제 이념을 따는 것이 아니라 합리성을 바탕을 둔 풀이로,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숲을 볼 수있는 그런 눈을 가지게 해준다.
이준구 교수가 책을 낸 의의 및 이준구 교수의 글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학의 정설과 원칙에 입각해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준구 교수는 정부가 정책 집행 근거로 삼은 경제적 타당성이나 경제 이론이
경제학 정설에 비춰봤을 때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최근 현 경제사항을 한쪽방향으로 만 봐라보는 것이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나오는 우리 미래를 결정짓는 경제의 핫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필터링 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5. 경제 공부 시작하시는 분
(개인적 경제공부 방법공개)-아침마다 경제신문을 읽는다.
-경제관련 도서를 쉽게 읽을 수 있는 것 부터 읽어간다.
-좋은 강연을 듣는다.
-시간이 지난 다음 경제관련 관심분야 스크랩기사를 살펴보면
정부 정책과 관련된 이슈와 주식 부동산 흐름을 분석 해 본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던 녀석이
2004년도 우연한 기회 마케팅강의를 듣고
경제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6년도에 매일경제 장대환회장 강연을 듣고 난 다음
더욱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매일경제신문을 약 5년정도 아침마다 읽고있지만
잘 모르던 용어들도 그냥 익숙해지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해서 경제관련 도서를 읽고있다.
단순 학생일때 보다 경제활동을 하면서
느끼지만 개인과 경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경제추천도서라고 말한 이준구교수의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읽어보면 느끼겠지만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긴다거나 당면한 경제 현안뿐 아니라
경제 정책을 읽는 올바를 눈을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 언론매체에서 나온 경제뉴스를 100% 신뢰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정보의 필터링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
단순참고만 하세요.
저도 아직 공부하고 있으니까요.ㅋㅋㅋ
#6. 책 싸게 구입방법
이준구교수의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책 가격 : 15,000원
일반적인 책보다 조금 비싼편인데
저렴하게 구입방법을 알려드릴께요.
G마켓에서 행사를하고있는데요.
15,000원 →13,000원 → 13,500원
(일주일사이에 500원 올랐네요.ㅠ.ㅠ)2009.05.21기준
뽀너스 무료배송까지.ㅋㅋㅋ
바로가기 :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62880316
#7. 공짜로 추천도서 선물 받기
[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추천도서 편 ]
퀴즈 : 이 책의 저자는 누규????
정답은 댓글로......
댓글작성시 받고싶은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
추첨을 통해서
1분께 우편배송해드립니다.
자료출처
홈페이지 : www.jkl123.com
참고 TIP
미네르바 참고도서 및 자료
| ● 미네르바 추천도서 | ●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미디어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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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표시는 읽어보고 본 것들.
미네르바 추천도서 읽기전 이준구교수의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읽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조금만 일찍 선물 받았으면
서울에서 대구 그리고 보성 포항으로 이어지는
여행시 읽었을건데.........
뭐~ 전 여행때는 못읽었지만
그래서 좋아하는 까페에서 읽었을 뿐...
경제라는 키워드에 관심있다면
옳바른 세상 올바른 경제를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를 통해서 느낄 것이다.
5월둘째주~
하루는 책읽고 하루는 후기를 쓰다보니
5월둘째주가 마무리되는구나.
내일은 비가온다는데 땅을 촉촉히 적셔서
산불예방도 하고 모내기도 할 수 있게끔
가뭄해갈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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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도서★
이 책은 이런분들에게 좋아요!!!
#1. 기분전환을 원하시는 분 (여행시, 여가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경제 도서)
#2. 경제 공부를 시작하시는분 (학생, 직장 초년성)
#3. 경제 공부를 이미시작했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시는분
#4. 부동산이나 주식이 관심가지시는 분
#5.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싶으신분
#6. 보수? 진보?라는 키워드를 언급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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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성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5월25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예정이였으나
중간에 포스트 삭제되는 사건으로 5월27일날 발표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댓글 한번더 부탁드릴꼐요.
공감도 많이 눌러주시고요.ㅋㅋ
http://e6e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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